전화문의
02-552-0946
휴대폰 상담
010-9765-9275
상담예약은 진료시간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기침가래, 호흡곤란의 초기증상 치료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9-10-09 09:44:55

본문


기침가래, 호흡곤란의 초기증상 치료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벼운 기침에도 큰 염려를 하는 것이
어쩌면 요즘엔 당연한 추세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다행인 것은
오히려 이전에는 기침이나 가래 등을 너무도 당연한 증상으로 여겨
치료가 가능한 상태를 방치하여 큰 병으로 키우곤 했다는 점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
예를 들자면 급성 폐렴, 폐혈증, 폐결핵 등은 전조 증상이 거의 없이
갑작스럽게 극심한 증상으로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호흡기질환
천식, 기관지확장증, 폐섬유증, 간질성폐질환 등은
초기에 기침증상이나 심한가래 증상을 겪고 이러한 증상들이
만성으로 진행되면서 발전되는 질환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의 감기증상, 초기의 기침증상, 밤중의 호흡곤란 증상을
유심히 살피고, 열이 떨어진 후에도 여전히 기침증상이 반복되거나
단순 기침이라고 하더라도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체크하여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천식이나 기관지 확장증은
보통 감기에서 시작되거나 이유없는 기침증상이 호흡기를 붓게 하고,
또 기관지의 마찰을 통해 기관지의 염증이 발생되어
점차 호흡기의 모양이 변해가며 발생되는 질환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기침을 방치하면 이렇게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고,
또 완치가 힘든 상태의 병증으로 평생을 안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됩니다.
 
이러한 호흡기의 질환을 한방에서는 진액의 부족으로 해석합니다.
진액(혈액/점액/수분)의 부족은 기관지를 건조하게 만들어 따끔따끔한
증상을 유발하여 기침을 자꾸만 토해내게 하여 기관지를 부어오르게 합니다.
 
점액 성분은 호흡기에 들어온 이물질들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점액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가래가 점점 진해지고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염증을 일으키는 시초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폐, 이물질을 배출하지 못하는 폐는
더욱 염증이 심해져 폐섬유증이나 간질성폐질환, 괴사성폐질환, 과민성폐질환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초기의 기침, 가래 증상을 잡아주고
만성적인 기침을 막는 것은 당장의 괴로움을 멈춰주는 중요한 수단이며
앞으로 평생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원장 조윤제>
  • 조회수
    2,979
  • 조회수
    2,565
  • 조회수
    3,287
  • 조회수
    2,526
  • 조회수
    1,771
  • 조회수
    1,771
  • 조회수
    933
  • 조회수
    2,279
  • 조회수
    5,571
  • 조회수
    3,057
  • 조회수
    2,983
  • 조회수
    3,241
  • 조회수
    1,052
  • 조회수
    2,331
  • 조회수
    1,82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