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호 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결핵항산균은 병원성이 높거나 감염 위험이 높은 균은 결코 아닙니다.

이 말은 즉, 결핵균과는 달리 감염이 되어 병증으로 이어지려면, 면역이 이와 같은 균들에 조차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어려울 만큼 약하고, 불안한 상태임을 의미하죠.

균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써서 균을 없애는 쪽으로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결핵항산균의 경우 그 종류만도 150여 가지가 되기 때문에 해당 균을 없애도 다른 균이 다시 대체되어 감염, 병증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므로, 면역 쪽으로 초점을 둔 치료 관리가 필요합니다.

본원에서는 불안한 면역 상태가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해 치료를 돕고 있어, 지금 문제가 되는 병증 뿐 아니라 균 교대 현상으로 다시 병증이 발생, 문제가 되는 상황 또한 함께 예방할 수 가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의 몸 상태를 함께 살펴 처방을 조율하며, 약해진 소화기능 개선을 함께 도와볼 수 도 있으니, 진료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 빠른 시일내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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