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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질환 어머니 기관지확장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상수
작성일
2022-02-07 17:37:45
본문
얼마전 어머니가 기침을 하시다가 피가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나왔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기관지확장증이라고 합니다. 항생제를 받아왔는데 그이상은 치료방법이 없다고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출혈량은 많지 않다고 하시면서 따로 기관지내시경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41년생으로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이나 그런것을 견디지는 못하실것 같습니다. 윤폐탕으로 몸에 힘을 얻으면서도 기관지확장증도 치료할 수 있을지 상의드립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황상수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객혈이 있더라도 하루 티스푼 하나 정도는 위험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부터 객혈관리가 필요해 보이고, 항생제를 받아왔다는 것은 가래색이 화농을 띄어 세균이 검출되었음을 의미하니 면역력 관련한 치료도 필요할 것입니다.
일단 면역개선을 통해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고, 염증을 생기지 않도록 하는 치료가 기관지확장증의 진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을 안정시키거나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통해서 느슨해진 혈관을 개선하면 객혈증상도 줄어들 것입니다.
본원에서 처방하는 윤폐탕은 환자분의 몸 상태에 따라서, 몸을 보하는 처방을 함께 적용합니다. 환자분의 경우에도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하실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본원에 치료를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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