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제한의원  원장  조윤제입니다. 
양방에서의 결핵은 결핵균이 호흡기, 피부를 통해 인체 각장기에 침범한 질환으로

항결핵제를 6개월 또는 9개월 단위로 투여하여 치료합니다.

항결핵제는 어느 병원이나 같아 꾸준히 복용하면 일단 결핵완치판정을 받게 되고,

5~15%의 분들이 내성을 가진 결핵균으로 인해 2차 치료약으로 다시 치료받게 됩니다.

그래서 개인에 따라 6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결핵약을 복용합니다.

체력이 강한 분들은 독한 결핵약을 장기간 복용하셔도 문제가 없지만 노약자 분들은 구역감,

만성피로감, 체중감소, 다한증(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흘리는 증상) 등의 을 호소하는데 이는

결핵약의 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결핵균은 자기 자신에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어 결핵약을 복용하면 균이 죽는게 아니고

잠복하게 되어 면역력, 체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한방에서의 결핵은 폐노(肺勞)라하여 폐를 강화시키는 처방으로 장기간 치료합니다.

양방에서의 항결핵제를 드시면서 증세에 맞는 한약으로 폐를 강화시키면 없이 결핵에서 벗어나시게 될겁니다. 완치 이후에도 꾸준히 한약을 드시게 되면 재발을 막아줍니다.

결핵환자분들은 체력, 면역력 회복 단백질 공급이 중용합니다

학생이시라면 휴학을 하시고 체력 회복과 영양공급을 잘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제한의원 ---
                                                                                              Tel :02-552-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