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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질환 폐결핵 이후 기관지확장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종현
작성일
2021-05-20 12:02:11
본문
폐결핵 치료를 받은것은 10여년 전쯤이었습니다. 그당시 균이 완전히 제거가 잘 되지 않아서 거의 1년간 치료를 했고 결국엔 완치판정을 받았구요, 공동이 좀 생겼었습니다.
그 이후 환절기가 될 때마다 자주 감기가 걸리고 폐렴도 오는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쯤 전에 기관지 모양이 변했다고 하면서 기관지확장증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환절기에 주로 면역력이 낮아지는 모양인지 가래색깔이 진해지고 열이 조금 나면서 항상 항생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번 코로나 시국에는 매우 주의하며 별 일이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봄가을로 계속 이렇게 폐렴이 오고 감염이 되다보면 제 병도 계속 심해질것 같아서요. 치료를 원합니다.
한번만 복용하면 쭉 개선상태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
봄가을에만 복용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주기로 치료를 해야하는지요?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박종현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이 낮아져 약독균 감염이 반복된다면 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기관지 상태를 나빠지지 않게 하는데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현재 기관지와 폐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약 3-6개월 정도 폐를 회복시키는 치료가 집중적으로 들어가면 좋습니다. (염증이 그대로 있는 상태거나 가래가 고여서 배출이 안되면 더 쉽게 균감염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봄가을에 한두달 정도씩 미리 관리하여 면역을 조절해주면 감염없이 계절을 잘 나실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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