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에는 면역반응이 과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염증이 잘 생기고 늡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이 폐, 호흡기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은 호흡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 감염 이후에는 후유증으로 폐렴이나 폐섬유화와 같은 진행 위험이 커지죠.

폐 폐섬유화는 폐가 딱딱하게 굳는 질환으로, 굳어버린 폐는 다시 되돌릴 수 가 없어 영구적으로 기능을 잃게 됩니다. 초기 섬유화된 범위가 많지 않은 때에는 전체적인 폐 기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폐 섬유화 범위가 늘어날수록 폐 기능이 크게 떨어지게 되며, 호흡을 곤란하게 만들 수 가 있어, 폐섬유화 소견이 있다면 섬유화 진행을 늦추기 위한 치료나 관리가 빨리 시작될수록 좋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높아진 면역 반응으로 인해 반복된 염증반응이 이런 폐 섬유화 진행과 관계가 있을 수 있어, 과잉 면역 반응을 안정시키는 후유증 관리 치료를 통해 섬유화 진행을 줄여 볼 수 가 있습니다. 또한, 진액을 더하는 처방을 함께 해 폐 호흡기를 촉촉하게 관리해, 손상, 자극을 줄이고, 거친 호흡이 부드러워 질 수 있도록 도울 수 도 있어, 코로나 감염 이후에 호흡기 전반의 컨디션 또한 회복됩니다.

진료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기 바라며, 본원에서 빠른 시일내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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