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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성폐질환
폐에 생긴 염증병변이 잦은 재발과 회복을 반복하면서 폐조직 및 간질조직은 점차 섬유화되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며 호흡기능을 점차 잃어가는 병증입니다.
단, 간질성폐질환 및 폐섬유화증은
01 엑스레이의 뿌연 음영 모두가 섬유화는 아닙니다!

섬유화진행이 얼마나 진행되었는가를 판단할 때 엑스레이상의 뿌연 부분 전체를 섬유화로 오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엑스레이의 뿌연 부분 중 어떤 조직이 섬유화조직인지, 단순결절인지, 종양인지 혹은 염증인지 등은 CT로 1차적인 감별이 가능하고, 정확한 것은 조직검사를 통해서 진단 가능합니다

간질성폐질환의 특성상 염증단계를 거쳐 섬유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엑스레이상의 뿌연 음영은 염증+섬유화가 동반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활량이 줄어드는 것 역시 폐의 조직들이 일부 섬유화된 이유도 있겠지만, 또 일부의 염증조직도 호흡기능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섬유화된 조직은 비가역변성이기 때문에 회복이 어렵지만, 염증으로 인해 방해되는 조직은 염증치료를 통해 원상태의 건강한 폐조직으로 회복 가능하며 그만큼 폐활량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단, 간질성폐질환 중 폐섬유화증은 염증성 및 염증단계를 거치지 않고 섬유화가 진행되는 유형도 있어 위 설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폐섬유화증 치료 자세히 보기

간질성폐질환은 염증에 의해 기침증상이 발생되고, 염증에 의해 폐활량이 좌우되며, 염증에 의해 섬유화조직이 증식하는 병증입니다. 따라서, 발생된 염증을 가라앉히는 문제, 그리고 염증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문제가 간질성폐질환 치료의 핵심인 것입니다.

02 염증! 염증! 염증! 종류별로 알아보기

양방에서 구분하는 염증은 급성과 만성 두 가지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열을 동반하고 염증이 퍼지는 속도가 빠른 경우가 급성염증입니다. 그리고, 감염되지 않았으나 꾸준히 미열과 은근한 국소병변이 있는 경우 만성염증에 해당됩니다. 급성염증은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해열제 등으로 병을 치료하게 되고, 만성염증은 소염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등으로 병을 치료합니다.

폐 손실률과 생명의 위험도

20% 이내 : [경증] 일상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운동 시 불편함 발생
20%~40% : [중증] 계단을 3계단 이상 한번에 오르지 못하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낌
40% 이상 : [말기] 산소발생기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며 생명의 위협이 많은 상태

본원에서는 여기서 만성염증을 또 2가지로 분류합니다.

교감신경항진형 염증과 부교감신경항진형 염증입니다.

03-1 교감형 염증

과립구가 증가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세균감염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세균이 없는데도 과립구 증가로 인해 평이한 물질(가스/먼지/곰팡이/습도) 등에 반응하여 염증이 생깁니다. 남들은 전혀 이상이 없는 환경인 PC방이나 지하실, 책방이나 옷가게 등에 갔을 때 기침이 나고 가래가 쉽게 생기는 경우입니다.

  • -가래가 끼고 답답하다.
  • -가래가 누렇고 끈끈하다.
  • -기관지가 건조하고 입이 마른다.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염증반응이 올라가는 동시에 체수분이 빠져 건조해집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진다는 것은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층이 얇아져 외부의 세균에도 더잘 노출이 되고, 오염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기능도 떨어져 자극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래에서는 수분이 빠져 끈끈해지며 누렇게 되고 잘 뱉어지지 않습니다.

한방에서는 조열증(건조증)으로 진단하여 치료합니다.

교감신경항진형 간질성폐질환 치료는 염증의 열과 건조증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본원의 윤폐탕 처방은 교감신경을 가라앉혀줌으로써 염증반응이 줄어들고 기침이 줄어듭니다. 또, 부족한 진액을 보해주어 호흡기 점막에 수분감을 더하여 탄력이 좋아지고, 점액층이 형성되면 외부의 공기나 세균, 오염물질로부터 보호되어 안전합니다.

03-2 부교감형 염증

바이러스 감염시에는 림프구가 증가하여 방어하면서 염증반응이 생깁니다. 그런데,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바이러스가 없음에도 여러 항원(꽃가루/동물털/음식성분)에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형 염증이 발생합니다. 남들에게는 전혀 무해한 성분들이 환자에게는 항원으로 인식되어 환경에 노출될 때마다 기침, 기도수축,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특정 환경에서 호흡곤란이 생긴다.
  • -기침 증상이 매우 심하다.
  • -비염, 천식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가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부교감신경은 기도수축에도 영향을 주는데, 부교감신경항진형의 경우에는 염증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는 동시에 기도수축이 발생하여 호흡곤란과 기침증상이 매우 심하게 발생됩니다. 알레르기 성향까지 있기 때문에 특정 장소나 환경에서 쇼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습열증(습윤증)으로 진단하여 치료합니다.

부교감신경항진형 간질성폐질환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좁아진 기도를 이완시켜 확장해 치료해야 합니다. 본원의 윤폐탕 처방은 항진된 부교감신경을 가라앉혀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염증반응을 줄여주고, 정체된 진액을 순환시켜 부종이나 호흡곤란을 해결해줍니다. 순환이 좋아지면서 서서히 기도가 확보되고 호흡이 좋아지며 기침 증상이 완화됩니다.

04 염증의 해결은 폐활량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a)부위는 이미 섬유화가 진행된 부위이며, (b)부위는 현재 염증상태이지만 앞으로 섬유화 진행이 예측되는 부위입니다. 간질성폐질환은 섬유화 조직 주변에 염증이 퍼져있는 형태로 병증이 나타나는데, 섬유화의 진행을 초래하는 (b)염증부위를 줄여주게 되면 간질성폐질환의 진행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간질성폐질환은 염증과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 때문에 폐활량이 줄어들고, 염증으로 인해 섬유화 변성이 진행됩니다. 염증만 잘 해결하면 폐활량을 증진시킬 수가 있고, 간질성폐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호흡곤란이 오는 것 역시 예방 가능합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침과 가래 증상 역시 염증이 해결되면서 혹은 자율신경 균형이 맞아지면서 개선됩니다.        

05 윤폐탕의 간질성폐질환 치료 효과
  • 01

    염증 해소

    급만성 염증을 해결합니다.

  • 02

    점액층 형성

    호흡기의 점액층을 형성합니다.

  • 03

    섬유화 속도 늦춤

    섬유화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시켜줍니다.

  • 04

    기도 확보

    기관지를 이완시켜 기도를 확보해줍니다.

  • 05

    기침,가래 개선

    염증으로 인한 기침, 가래, 호흡곤란을 개선합니다.

피레스파 부작용이 있는 경우?

피레스파 복용시 간혹 근육긴장에 의한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기관지확장제로 효과가 없다면 본원의 신경계 치료제인 소통음을 처방하게 됩니다. 소통음 중 근육을 이완시키는 처방으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 거담제로 해결이 안되는 가래증상이 나타난다면 소통음 중 혈관개선 처방을 적용하여 증상 개선에 도움을 드립니다.

06 간질성폐질환의 종류

1.특발성간질성폐렴
특발성폐섬유증/박리성간질성폐렴/급성간질성폐렴/비특이적간질성폐렴/림프구성간질성폐렴 등이 있다. 이중 특발성폐섬유증 종양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환자의 예후가 좋지 않으며 한방치료 시 호전도 느립니다.
2.결체조직질환으로 인한 간질성폐렴
전신성척추염.전신성경화증.쇼그렌증후군.다발성근육염.피부근육염 등이 있다. 흔히 전신성 경화증이 있는 경우 간질조직에도 염증이 생기는데 폐에 많이 발생하여 호흡곤란증상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호산구성폐렴
4.소화기나 간장질환으로 인한 간질성폐질환
크론병.궤양성대장염.담즙경화증.만성간염
5.림프관평활근육종증(LAM)
호흡곤란.기흉.객혈.흉통.100만면중의 1이란 희귀질환 가임기여성에게 발생
6.과민성폐렴
7.폐포단백증
가래.피로감.체중감소.미열감 8.폐출혈증후군
9.림프구침윤성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