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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폐섬유증, 염증배출로 치료가능! (간질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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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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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은 폐의 조직이 딱딱해지면서 그 기능을 잃어가는 병증으로, 초기에는 폐의 극히 일부에서 섬유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호흡곤란을 느끼는 경우가 적다. 그러나, 병증이 점차 진행되면서 폐조직의 섬유화 범위는 점차 넓어지며, 넓어진 ‘섬유화부위+염증부위’ 만큼 호흡할 수 있는 폐용적도 줄어든다.
※ 폐섬유증은 폐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되는 병증으로 간질성폐질환(간질성폐렴)의 일종
위 그림에서 폐섬유화로 보이는 조직들의 일부는 (a)-‘회복이 불가능한 섬유화 조직’이지만, 또 일부는 (b)-‘아직 섬유화가 나타나기 이전의 염증상태’이다. 폐의 섬유화는 염증이 반복되어 발생하는 폐 조직에 발생이 되며, 폐섬유화 조직에 인접한 염증부위를 따라 섬유화가 계속 퍼져가게 되는 병증이다.
폐섬유증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는 면역억제제 계열인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게 되면 폐의 염증이 억제되면서 폐섬유화의 진행이 더디게 진행된다. 스테로이드는 면역기능 자체를 둔화시켜 염증반응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세균/바이러스에 대한 환자의 면역력 또한 떨어뜨리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복용을 권하지 않는 대표적인 약이기도 하다. 그러나, 폐섬유증 환자들은 염증을 컨트롤할 수 있는 대체 약이 없어 불가피하게 수년에서 수십 년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오랜 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 환자분들은 소화불량/문페이스/피부트러블/간수치상승/황달/골다공증/관절염 등의 수많은 부작용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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