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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기관지확장증 치료…심부염증 배출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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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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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는 손00씨(68세, 남성)는 기관지확장증을 진단받던 초기에는 기침이나 가래증상 조차 거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어 따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식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서서히 시작된 가래증상(투명색>불투명>노란색>쑥색의 단계로 진행)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하루에에도 몇번씩 뱉어야 하는 단계로 점차 진행이 되었고, 기침 또한 목이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환절기에 한번씩 있었으나 나중에는 구토하는 듯한 깊은 기침을 수시로 콜록거리게 되었다.
최근 1년간 손씨는 기침과 가래 뿐만 아니라 객혈증상이 시작되어 평소 운영하던 가게도 접은 상태인데, 무엇보다 객혈 때문에 일상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것이 가장 힘들다는 마음을 호소했다. (기관지확장증의 진행 : 가래,기침>흉통,객혈…폐렴,천식)
한방에서 해석하는 기관지확장증은 기침, 가래, 객혈, 흉통 등의 단순한 증상이 그 전부가 아니라 환자들의 기관지 심부에서 일어나는 염증작용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병증이라고 한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뿌리(나무뿌리처럼 좁아진 모양)이 그 모양을 잃고 벌어지게 되면 폐와 기관지심부에 발생된 염증과 가래를 뽑아내지 못하고 고이는 데서 그 병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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