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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침에 일어나면 편도선이 부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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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형진 작성일 2005-10-28 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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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 직딩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에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서 고생입니다.,
침삼킬 힘조차 없구요. 정말 아파서 아침밥도 먹기 힘들어요.
평소 담배를 좀 많이 피고 요즘들어 일이 많아져서 고생은 하지만
위에 증상들이 예전부터 계속 있었던 거라서요
정말 심하게 아프면 병원에 가는데 갔다 왔을때만 그때만 괜찮다가
다시금 편도선이 아파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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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 아침에 일어나면 편도선이 부어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27 직딩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에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서 고생입니다.,

침삼킬 힘조차 없구요. 정말 아파서 아침밥도 먹기 힘들어요.

평소 담배를 좀 많이 피고 요즘들어 일이 많아져서 고생은 하지만

위에 증상들이 예전부터 계속 있었던 거라서요

정말 심하게 아프면 병원에 가는데 갔다 왔을때만 그때만 괜찮다가

다시금 편도선이 아파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RE:아침에 일어나면 편도선이 부어서 힘들어요.


편도선의 역활을 알면 편도선이 왜 붓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편도선은 우리가 입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병원균.오염물질.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일차방어선입니다.방어선이 무너지면 기관지.폐.임파선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편도선이 자주 붓고 아픈 분들은 특별히 환경이 좋지 않은곳에 계신분들.

과로나 스트레스로 자기 면역력이 저하된분들.성장기 소아들이 많습니다.

27세 직장인이시니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많은 민간요법이 있지만 자기몸에 관심을 갖고 푹쉬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적당한 운동과 영양섭취가 하시면 60-70%는 자연히 치유됩니다.

보조적으로 면역력을 도와주는 한약을 드시면 더욱 빨리 회복하시게 되겠죠 다만 소아나 노약자등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은 꾸준히 한약치료를 권해드립니다.

편도선염은 난치가 아닙니다. 비만처럼 자기몸을 관리하시지 않으면  재발하기 쉬울 병일뿐입니다.

 

한방적으로는 몸이 냉하고 소화기가 약한분들.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한분.성장기나 노약자등 만성허약자.선천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분들 이와가지 4가지 유형을 나눠서 치료하고 있습니다.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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