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남편은  48세인데요. 가래가 너무 심해서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저녁에 잘때에는 항상 바가지 같은 것을 옆에 두고 자거든요. 자면서 끈끈한 가래를  뱉어요.    이렇게 가래가 심한 것은 상당히 오래 된 것 같습니다.  몸에 굉장히 열이 많은 편이구요. 알레르기 비염도 있어요. 담배를 계속 피다가 끊은지는 8,9개월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혹시 폐암이라도 걸리며 어쩌나 하고 사진을 찍어 보라고 하기도 하고 병원을 가라고 말하지만 어른이라 제가 한계가 있어요. 의사 선생님 제가 어떻게 도와 주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몸에 굉장이 열이 많다는 것은 참고가 많이 될수 있습니다. 폐열형일 가능성이 높고 폐허형이 아니라면 도라지만 달여서 드셔도 좋아지실것입니다.폐허형이면 별로 효과가 없고요

보령제약에서 나오는 용*산이라는 약재에도 도라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효과가 없다면 한의원에 한 번 방문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몸은 더운데 속은 찬 경우도 있으며 폐허형에는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