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성 늑막염으로 작년 8월부터 약을 복용하다가 올 1월초에 수술을 했습니다. 아직 양약 복용 상태구요 한두달안에 약을 끊게 될 것 같은데 늑막염은 한약으로 치료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양약 복용 끝난후 한약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양약 시작하기전에 한약 한번 먹었던 적 있습니다.

그리고 알러지성 비염이 있어서 봄이 되면 재채기에 콧물이 심한데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때요.. 이 부분도 함께 치료가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전에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3~4년 전부터 봄만되면 알러지성 비염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꽃가루가 날려서 그런지... 올해도 봄이 오는건 좋지만 벌써부터 아침마다의 전쟁을 생각하니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윤제원장입니다.

폐와 대장이 약해지면 면역력의 과민성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오며 저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4가지 유형에 맞는 한약을 드시면 치료가 되실수 있습니다. 양약은 급한 불을 끄는 데 쓰며 인 치료는 한약으로 한다고 생각하십시요

알레르기 비염.알레르기 천식 .결핵 약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시기 전에 어느 유형인지 한번 따져보시고 방문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