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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임산부 급성 간질성폐렴에 관하여... [2011-07-06]

 

소아/임산부 급성 간질성폐렴에 관하여...

 

최근 급성 간질성폐질환이 빠른 속도로 병이 진행되어 환자분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양방, 한방, 또는 민간요법 등 수많은 정보를 접하시는 환자분들과 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안내를 드립니다.

 

 

간질성폐질환은 원래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굳어져가는 폐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5세 미만의 소아나 임산부에게 생기는 간질성폐질환은 급속히 진행되어 폐섬유화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간질성폐질환의 종류가 변화되었다는 것보다는 특히, 임산부와 소아의 몸 상태에서는 간질성폐질환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1. 왜 임산부와 소아에겐 급성으로 진행될까?

 

간질성폐질환의 염증은 섬유화가 진행되는 가장 주요 원인입니다. 한방에서는 혈허생풍이라 하여, 체내 진액이 부족하면 염증을 배출하지 못하여 몸에 쌓인다고 정의합니다. 진액부족증이 심하면 체내 염증인자의 배출을 못하기 때문에 병이 급진전되는 급성으로 진행됩니다.

 

진액부족은 주로 여성과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임신을 하는 경우에는 체내 진액이 태아에게 전달되면서 쉽게 혈허상태(진액-혈액/체수분/점액/타액/누액 등이 부족한)로 변화합니다. , 소아의 경우 진액의 대부분을 성장에 사용하기 때문에 혈허상태가 되며, 체력이 약합니다.

 

2. 진액부족증은 무엇인가?

 

진액부족증은 음혈(물과 혈액)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음혈이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피부가 건조하다

→ 소화기능이 좋지 않다.

→ 신경이 예민해지고 피곤하다.

→ 혈색이 안 좋거나 창백하다.

→ 쉽게 멍이 들고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다.

 

이외에도 진액부족증의 증상은 귀가 울리거나, 피로감이 심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저리는 증상들이 생깁니다. 병증들을 보면 점막이 건조해져 오는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3. 윤폐탕은 어떤 폐렴에 효과적인가?

 

윤폐탕은 만성 호흡기 염증질환에 쓰이는 처방입니다. 혈허생풍의 원리에 따라 진액부족증 환자분들의 염증을 배출해주는 처방으로, 체내 부족한 음혈을 보해주어 혈액이 마르지 않고 풍성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혈액은 폐 조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여 폐 조직을 재생시켜주면서, 폐 조직에 누적되고 있는 염증인자를 배출해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폐탕은 스테로이드제제나 거담제/진해제처럼 복용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체내 진액이 보해지면서 서서히 염증인자를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윤폐탕은 열이 나는 세균성폐렴에는 효과가 없으며, 급성폐렴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염증이 서서히 배출되기 때문에 염증의 진행속도가 빠른 급성폐렴에는 보조적인 요법으로 처방됩니다.

 

4. 간질성폐렴과 세균성폐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간질성폐렴: 열이 없고 열이 있더라도 미열(38도 이하)이며, 기침/가래/호흡곤란이 나타남

→ 세균성폐렴: 고열이 주 증상으로 심각하며, 기침/가래/호흡곤란은 부증상

 

5. 양방치료와 병행해도 되는지?

 

[양방 치료법]

양방에서의 간질성폐렴의 주치료는 스테로이드나 기타 면역억제제로 인체의 면역반응 자체를 낮추어 염증발생을 억누르는 면역억제요법입니다. , 염증을 없애는 치료가 아닌 염증을 가두는 치료로 보면 됩니다. 한방에서도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작용을 한약재가 있는데 일반인들이 많이 아시는 마와 감초가 이에 해당합니다. 마와 감초는 면역을 억제하기는 하나 진액를 마르게 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윤폐탕의 원리와 상반되어 복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한방 치료법]

진액보충은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진액을 보하기 위하여 일반인들이 많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은 물을 자주 소량씩 마시기(10kg정도의 소아는 하루 200cc정도 땀을 많이 흘리면 250cc)이며, 물의 종류는 이뇨작용이 있는 차 종류가 아닌, 생수나 정수기 물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진액이 부족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소변 색을 확인하면 되는데, 소변의 색이 진하게 나오면 체내 진액이 점차 부족해져 가는 상태로 파악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미 만성 염증질환이 발병을 한 상태에서는 물의 섭취만으로 혈액을 풍부하게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크기 때문에, 한약재 중 음혈을 보하는 약재를 구성하여 윤폐탕을 처방합니다. 윤폐탕에 들어가는 약재 확인은 홈페이지>ABOUT 윤폐탕>구성약재와 안전성 페이지 중 폐혈()을 보하는 한약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진액을 보하는 윤폐탕은 물 보다 빠르게 혈액과 수분을 체내에 잘 생성시키게 해주는 처방이며, 이미 몸이 많이 쇠하고 예민해진 환자분들께 가능한 순한 처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윤폐탕은 100% 국내산 유기농 약재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방과 윤폐탕의 병행치료]

윤폐탕은 양약의 약효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양약이 해주지 못하는 염증배출에만 효과를 나타내며 간에 무리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동시 복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고열(38도 이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윤폐탕을 휴약한 상태에서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을 빠르게 내려야 하며, 열이 내린 이후에 다시 복용을 이어가면 됩니다. 복용 방법은 식전 공복에 윤폐탕을 미지근하게 하여 복용하고, 식후에 양약을 복용합니다.

 

6. 이미 폐섬유화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희망이 있을까요?

 

폐섬유화 부위(엑스레이로 뿌옇게 나오는 부분)를 살펴보면 폐섬유화 부위와 염증으로 손상된 부위로 나타납니다. 폐섬유화가 나타난 조직은 영구적인 손상으로 회복될 수 없습니다. 윤폐탕 치료로도 섬유화가 이미 진행된 부위에는 호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염증으로 손상된 부위는 염증배출을 해주고 조직을 재생시켜주면 다시 호흡이 가능한 조직으로 치료될 수가 있습니다. 본원에 오시는 분들도 뿌연 부분 모두가 폐섬유 조직으로 생각하고 계셨지만, 많은 분들이 윤폐탕을 3~6개월 이상 복용하시면서 폐활량이 개선되고, 치료효과가 좋으신 분들은 엑스레이 상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덧붙이는 말

 

간질성폐렴이 급속히 진행되면 손쓸 틈 없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 때문에 환자는 중환자실에 계시고 보호자 분이 한의원에 문의하는 일이 많습니다.

스테로이드치료로 호전이 되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스테로이드나 기타면역억제요법을 수년간 치료하여도 증상이 초기에는 서서히 진행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더 빠르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양방에서는 한약의 복용을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있지만, 양방의사들이 한약의 효과를 알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많은 분 들이 한방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시고, 빠른 결정을 해주신다면 환자분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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