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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살(만4세)의 여자아이입니다..
폐질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올해 3월 14일에 갑자기 마른기침으로 응급실에 방문, 호흡수가 빨라서 호흡기치료를 했고 호흡기치료를 하자 얼굴과 가슴 팔등.. 상체가 부어오르기 시작.. (원인은 기흉때문이라고 뒤늦게 밝혀졌네요..) 입원실 올라간지 5시간만에 기도가 좁아져 중환자실로 이동해서 기도삽관을 하고 인공호흡기를 달았어요.. 중환자실로 이동한지 2시간만에 급성폐렴으로 염증이 폐를 완전히 덮었다고.. X-RAY사진에는 흉부사진이 검은 부위가 하나도 없이 완전히 하얗게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병명이 확진되었고 폐손상이 많이 되었고 폐섬유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생존율이 많이 잡아도 10-20%정도밖에 안된다고했지만.. 현재 딸아이는 폐가 50%정도는 회복이 되었고 나머지 50%는 염증과 섬유화가 엉켜있다고 30일 입원끝에 결국 퇴원하고 유지를 위해 병원에 통원해서 치료하기로 했네요..
병원말로는 폐의 50%정도밖에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30대이후에는 모든사람의 폐기능이 조금씩 쇄퇴하기때문에 우리딸은 거동하기조차 힘들수도 있다고.. 그동안 얼마나 회복되느냐에 달렸다고 하더라구요..
윤폐탕광고를 봤는데.. 정말 윤폐탕을 아이에게 먹이면 섬유화와 염증이 섞여있는 부위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지 알고 싶고 또 복용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천식이나 기관지질환환자가 먹는 윤폐탕과 딸아이에게 처방될 윤폐탕은 똑같은 약인지도 알고 싶구요..
빠른답변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