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세의 남자입니다.

마른체형이고 손발이 찬 편입니다.

저는 약 13년전쯤부터 일년에 한 두번 각혈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양도 많았는데 지금은 양은 적은 대신에 조금 자주 있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2달에 한번 꼴이며, 가래 전에 노란 가래가 있는데 양은 아주 소량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기관지확장증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가래가 약간 있가다 아주 소량의 핏덩어리가 굳은채 올라옵니다. 그리고 어떤때는 목이 칼칼하면서 피가 올라오기도 하는데 역시 양은 두번 정도 뱉을정도 입니다.

5년 전 기흉 수술을 하였고, 고등학교 시절 결핵 초기증세로 치료 병력이 있습니다.

평소에 기침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각혈 있을때는 작은 기침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좀 답답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소화는 잘되고 (실은 툭하면 설사하는 체질이었는데 한약을 복용 후 설사는 거의 없습니다).

각혈 증세를 꼭 좀 났고 싶은데, 우선 온라인 상담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결핵.기흉.각혈.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여러 질환들이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주로 허증인 분들이 많으며 10년이상된 증상은 그만큼 치료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만

증상이 심한 분들은 탕약을 선택하시며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오래 된분들은 환약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치료기간은 40개월정도로 충분히 생각하시고 으로 폐를 치료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비용은 로그인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