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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질환 기관지확장증 세균 증식때문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현
작성일
2022-11-03 12:30:55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기관지확장증을 진단받으신지는 몇년 되었습니다.
문제는 잘 관리가 되는듯 하다가도 기침이 심해지고 열이 오르면 병원에서 세균때문이라고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때마다 염증이 퍼지면서 기관지확장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따로 밖에 잘 나가시지도 않고 외부 사람들과 접촉도 안하시는데,
일년에 몇번씩 열이 나고 세균이 증식됩니다.
더이상 주의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엄청 잘 관리하고 계세요.
다른 관리법이 없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세균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을까요?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김미현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어머님의 경우 기관지확장증이 있을 때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않더라도 꾸준한 유산소운동은 필수입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폐활량이 쉽게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 일정 시간 이상 걷기 운동 등을 통해서 폐활량을 유지하시기를 권합니다.
세균이 자꾸 반복되어 발생되는 것은 사람간 감염 보다는 면역저하로 인한 기회감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이 오른 상태에서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맞지만, 열이 일단 떨어지면 다시 면역저하가 되지 않도록 면역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처럼 세균에 의한 염증 역시 기관지확장증을 나빠지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증식되지 않도록 예방치료를 해야합니다.
치료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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