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7월에 결핵판정을 받고

2개월동안 1차치료제로 치료를 받다가 한약제와 함께 먹다가 간수치가 올라가서 2주정도 약을 먹지 않고 다시 6개월동안 약을 복용한 후 완치판정을 작년 4월에 받았습니다

치료중에 목을 많이 쓰는 아르바이트를 한달동안 하면서 가슴에 숨이차고

노래를 하려치면 숨이 차는 증상이 있었고 기침도 계속해서 하고 있었는데

근래에 기침도 심해지고

미열이라고 해야할지.. 감기 증상이 오래가고 가슴통증에 비염증상이 심해져서

한약을 먹고 있는 중이나..

계속해서 결핵의 재발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결핵재발치료에도 효과가 있는지 첫째 궁금합니다

며칠전부터는 명치에서 못을 뚫은 것같이 등쪽이 불편하고.. 숨을 크게 쉬면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척추결핵?증상중에 이런 내용이 있어서.. 좀 우습지만 그런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내성이 생겨버린 결핵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대해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엑스레이상으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의 결핵을 앓았던 흔적이 그리 크지 않아서 확인하기가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어디에 하소연할 때도 없고..

높으신 의견 부탁드립니다

한방의 장점은 유형별로 치료약이 틀리고 개개인에 맞추어서 처방이 틀리다는 점입니다.

결핵이 재발해서 또는 기관지염이 만성이어서 이런 질환은 근본을 튼튼히 못해서입니다.

한방치료만이 지금 상태에서 최선입니다.

폐에 관해 전문인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어느 유형인지 밝혀 적절한 약을 복용하실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