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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확실한 병명은 모르지만,기관지가 문제인듯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연숙
작성일
2006-02-15 09:09:24
본문
석달전부터 목에,뭔가 걸린듯한기분에 내과를 찾앗습니다.병원서는 목에 음식물이 넘어갈때 조엿다 풀엇다하는 기관이 잇는데 그것이 느슨해져서 위액이 넘어와서 글타구 합니다. 그런데 두달넘도록 약을 복용해두 나아질기미두 없구 한달쯤 전부터는 갑자기 머리까지 아파옵니다. 하루종일 머리가 아파 다시 병원을 찾앗드니 신경성이라 하더군요. 제 생각에두 침을 자꾸 삼키려하니까 머리까지 아파오는듯하기두헌데 갠시리 걱정이 됩니다 MRI라도 찍어봐야하는 생각두들구ㅡㅡ;; 이런 증세가 잇기전부터 (초등학생부터랄까?) 목에 자꾸 가래가 끼는것두 느꼇구,그렇다보니 자꾸 헛기침을하다보니 목에 무리가 간듯합니다. 그런데 이 증세는 엄마부터 언니, 그리고 저까지 이런증세가 잇는듯합니다.집안 내력일까요? 이런 증세를 한약으로도 치료가능한지요??아니면 큰병원으로 가는것이 빠를까요? 요즘은 머리가 복잡합니다 하루종일 머리가 아푸다보니 일상에 지장두 만쿠요ㅡㅡ; 어찌하면 좋을지요?상담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 ▨ 확실한 병명은 모르지만,기관지가 문제인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윤제원장입니다.
님도 아래분과 같은 불편한 증상이 있으시군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통통하고 예민한 성격의 폐한증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이 스트레스를 참기 위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몸이 붓게 되고 이로 인해 기관지가 좁아지며
마르고 냉한 체질의 폐허증은 추위.찬바람.찬음식을 먹게 되면 몸이 안 좋아지며
마르고 더운 체질의 폐열증은 과로와 스트레스와 피부도 안 좋아지며 오후되면 몸이 축 가라
앉고 미열이 나게 됩니다.
뚱뚱하고 더운 체질의 폐실증은 과체중과 고 콜레스테롤.당뇨등으로 몸의 기운이 떨어져 생
깁니다.
이와 같이 같은 병증이라 하더라도 개개인의 체질.처한 상황에 따라 원인이 각기 달라집니다
원인은 자기 내부에 있습니다. 잘 관찰하시면 그 원인을 찾게 되실것입니다.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경우에는 방문해주십시요 기관지염.천식.기관지확장증.비염등 병명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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