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본론 부터 말씀드리겟습니다

과민성이 시작된것은 27살때부터이고 처음에는 술만 마시면 설사를 했는데

34살된 지금은 밀가루음식 기름진음식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묽은변을 보거나 (특히 항생제)

설사를 합니다 점점가면갈수록 상태가 나빠집니다

 

여러 한의원도 둘러보고 한약도 처방받아보았지만은 한약을 먹어도 설사를 하던데요

다들 형식적으로 보편적으로만 탕을 처방을 해주던데요

체질에맞게 해주어야하는데 한약먹고 설사하고 고생만했습니다

 

제가 인진쑥 같은 건강보조식품을 달여먹어도 설사를 하는편입니다

장이 굉장히 예민합니다

 

 오직 밥과 된장국과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만 가려먹습니다

 장이나빠지니 알레르기비염에 .치질에 ( 치열 치루복합)

 치질수술은 작년에 햇는데 치루수술부위가 아직도 살이 안차올라

 고생입니다 병원에서는 가다리라는 말만하고

 장이 약해서 살이안차오르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선생님 한마디만 하겟습니다

 저 책임지고 고칠수 잇겟습니까

 비염은 필요없으니 제발  과민성과 치루좀 고쳐주십시요

 한의원가니 장이약하고 장에 피가 공급이 (혈액순환) 이안되어 그런다고 하던데

 치루살이 빨리 안차오른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과민성을 꼭 고칠수 있는지요

 제병도 고칠수 있습니까

 다른 한의원에서 다 못고쳤습니다

 과민성약이라고 먹으면 설사를 더하는겁니다

 

 제병 고칠수 있습니까

한약을 그렇게 드셨으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 약을 드셨는지요?

대개의 한의원은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 약을 주시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또는 설사형과대에 좋은 약을 정하고 어느 분이 오시던 그약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한약을 그렇게 드셔도 안 낫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보통의 한의원의 처방이 거기서 거기인데 여러군데의 한의원을 가셔도 드신약이 비슷하단 이야기입니다.

유형을 모르면 치료가 더디고 설사에 좋다고 여러유형의 약재를 섞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결론은, 어느 유형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한증아니면 열증으로 좁혀서 치료를 받아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