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폐결핵 1차치료중 약을 임의대로 중단하셔서 현재는 서울대병원에서 2차는 넘긴거 같고 주사와함께 약을 복용하고 중단하기를 반복하셨습니다.

 

52세의 나이의 담당의사는 무섭고 화만 내시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셔서 어머니께서 그 병원에 가는날은 몸상태도 더 안좋아지시고 싫어하실정도이십니다.

 

약물 으로 인해 독성간염으로 인해 간수치는 엄청나게 오르고 일시 약을 몇주간만 중단한뒤 좀 내리니 다시 약과 주사를 병행. 또다시 간수치가 오르고 다시 약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요즘도 약기운때문인지 손이 저리고 가슴 답답해하시고 기침을 자주하십니다.

 

치료는 정말 시급한거같은데 병원에서는 제대로된 설명도 없으시고 먹어라 먹지마라만을 반복 근복적으로 몸만 더 상하게 하는것같습니다.

 

언 3년가까이 치료를 해오면서 어머니나 저희 가족도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들러 피만 주기적으로 뽑아대고 뭐가 없습니다. 환자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 병원에서는 한방보단 양방을, 한방치료에 대한 안좋은 견해와 인식만을 심어주고있어서 여태까지 한방치료에 대한 생각을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대로가다가는 어머니 몸만 더 상할꺼같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방으로 폐결핵을 완치하신분, 1차가 아닌 경우에도 있는지와, 치료기간이 길다한들 완치의 희망과 가능성은 있는지, 비용은 피만 뽑고 진료만 5분도채안되게하고 약값 따로 받는 서울대병원과 비교했을시 더 비싼가요? 질문이 많지만 정말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꼭 답변해주세요.ㅠ ㅠ

결핵재발환자분들의 경우에 폐열증이면 치료가 빠르고 폐허증인 경우에는 치료가 오래 걸립니다.

환자분상태에 다르기 때문에 치료기간은 정할수 없습니다

한의원 뉴스란을 보시면 치료기간과 치료 비용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