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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질환 ntm기관지확장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정임
작성일
2022-10-17 09:04:24
본문
기관지확장증에 걸린 이후에 항생제를 1~2년에 한번씩은 처방받은것 같습니다
열이 나고 가래도 누래지고 심해졌을때 검사를 받으면 균이 검출되어 항생제를 먹어야 나았습니다
한달전에도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는데 평범한 균이 아니었습니다
ntm이란 균이었는데 처방해주신 약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먹으면 낫겠거니 참고 복용중이지만 치료가 너무 힘듭니다
약때문인지 균때문인지 몸에 힘도 없고 너무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체력적으로 좋아지면 치료를 잘 마칠수 있을것 같은데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을까요?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서정임님, 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NTM(비결핵항산균)은 면역이 매우 크게 떨어져있을 때 감염이 일어나므로, 환자분의 면역을 함께 살피는 치료가 필요한데요. 기관지확장증은 확장된 부위에 가래가 쌓여 배출이 어려워지고, 고인 가래에서 NTM균을 포함한 여러 균들이 서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가래배출과 면역개선을 함께하여 균사멸을 이끌어주는 윤폐탕 치료가, 감염이나 병이 깊어지는 것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개선으로 쇠약해진 면역을 바로잡아준다면, 해당균에 대한 치료가 끝난 후 다른 균이 대체되거나 재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도 예방해볼 수 있는데요. 약을 복용하면서 저하된 간이나 위장 기능을 보해주는 약도 함께 처방한다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부분도 완화될 수 있으니, 진료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원의 상담팀에서 빠른 시일 내로 전화를 드리고 상담 진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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