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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 만성폐렴 때문인지 숨이 너무 찹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지민
작성일
2022-12-01 10:52:09
본문
코로나를 앓은 이후부터 계속 숨이 찹니다.
병원에서는 만성폐렴이라고 하여 약을 복용중입니다.
폐 전체가 조금씩 뿌연 색이 있는데 그게 모두 염증이라고 하네요.
조금 걸으려고 하면 숨이 차고 헐떡입니다.
원래는 계단도 다 올라다닐 정도로 건강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엘리베이터 아니면 안됩니다.
약을 2개월이나 복용하고도 좋아지지 않아서 다시 사진을 찍었는데요.
2달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윤폐탕 복용해보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최지민님,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염증약이 잘 듣지 않고 있는 상태이신 것같습니다. 염증의 경우 원인도 다양해서 어떤 경우에는 양약이 매우 잘 듣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체내 염증반응을 감소시켜주고 폐를 강화하는 본원의 윤폐탕 처방 중에서 양약과 다른 성질의 처방을 적용했을 때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호흡도 좋아지실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치료를 본원에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치료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본원에서 전화드려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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