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알게되어서 상담드립니다.

28개월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작년 11월부터 그때는 기침이 아니라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어보여서 대학병원을 방문했읍니다.  병원 다니면서 약을 복용을 했었는데 차도가 없어서 11월말에 폐렴으로 입원하게 되었어요.  심한편은 아니었는데 기침도 안떨어지고 하니까 입원을 권유를 하더라구요.

5일입원하고 퇴원해서 내원하면서 완쾌되었다싶었는데 12월24일에 급성세기관지염으로 6일을 입원하고 퇴원했어요.

그이후 다른증상은 완쾌가 되었는데 기침이 안떨어져서 1월에 한의원에서 한약을 세첩정도 먹였읍니다.  기침이 완화되는듯 싶었는데 이거역시도 똑 안떨어집니다.

2월에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후비루증후군(축농증)이라고해서 한달동안 내원하면서 약을 복용했읍니다.  완화는되는듯 싶었는데 기침이 안떨어져요.

병원에선 심하지 않으면 안오셔도 된다고 하는데 그냥 두면 안될것 같읍니다.

요즘은 기침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 상담드립니다.

여기서 지어주는 한약은 기침이 떨어질까요??

소화기능도 좋고 먹기도 잘먹고 놀기도 잘놉니다.

요즘은 밤에 자면서도 콜록콜록 해요.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아이의 유형이 허증이나 열증이라면 좀 장기치료(1-2개월)를 해야 재발되지 않고 건강하게 클수 있습니다. 한증이나 실증이라면 몇팩정도 복용하고 바로 좋아집니다.

유형진단은 아이의 소변검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