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의
02-552-0946
휴대폰 상담
010-9765-9275
상담예약은 진료시간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기타 도와 주세요. 관절통증에 관해...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절통환자 작성일 2007-05-04 18:01:54

본문


안녕하세요. ^^ 정말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짧게나마 도움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6살 여성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인가부터 무릎 관절이 쑤시기 시작했어요.
비만 오려하면 항상 뼈가쑤시더라구요.
20대 전까지는 무릎, 손가락만 대강 쑤셔서 참을 만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아픈 곳이 없습니다.
비가 오기 일주일 전부터 아픕니다.
주요부위로는 무릎, 발목, 척추, 흉협...(심하면 두통, 팔뚝 뼈, 손가락 뼈까지도 통증 연결)
하늘은 분명 맑은데 쑤실 때는 미치겠어요. (이럴 때가 구름끼기 일주일전)
저와 똑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산후조리 잘못해서 힘들다고 하는
어떤 50대 아줌마도 제가 쑤시는 날 어김없이 쑤셔서 둘다 같이 드러눕곤해요.
미려 부위에 볼링공 달아 놓은 것 처럼 누가 척추를 아래로 잡아 당기는 것 같이 너무 아파요. 초등학교때 한번 고무줄 넘기 하면서 다리 높이 올리다가 미골이 삐끄덕 해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제대로 못하고 두달~세달을 그렇게 통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한 1년간 미미하게 아프더라구요.  그 때 병원을 안가서 지금 이런 증상이 이제 나타나는 것 같기도하구요. 그때부터 미골이 아픕니다.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마는요 관절은 많이 넘어 져서 그런건가 싶구요. 하지가 가늘어 그런지 어렸을때 중심 못잡고 넘어지기를 유난히 잘했어요.
 
지금에라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선생님? ㅜ.ㅜ 
그 외의 부위들이 아픈건 왜 인건지 모르겠어요.
공부하고 있는 상태라  일주일에 절반은 아파서 드리누워 괴롭습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주위 분들이 양방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어도 효과를 못보더라구요 대개... 관절염 어쩌고 저쩌고 뻔한 소리 할 것 같구...
그래서 헤매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평생 이러고 살 생각 하니...ㅜ.ㅜ막막합니다.
아주머니분들은 얼른 시집가서 애기 낳구 뼈를 채우라는 둥...
허무한 말씀들만 주시더라구요...말이 되는 얘기인지도모르겠구요...ㅜ.ㅜ
골밀도 검사를 예전에 해봤는데...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정상으로 나오더라구요.
죄송해요...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아프다면서 입만 살았나봐요. ^^;
 
참고로
키 164  몸무게 49  
몸이 굉장히 차가워서 생리통 어혈 엄청 심하구,
찬거는 입에 갖다 댈 수도 없어요. 여름에도 뜨거운 장판 없이는 잠을 못잡니다.
이것이 연관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
 ▨ 도와 주세요. 관절통증에 관해...ㅜㅜ

안녕하세요. ^^ 정말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짧게나마 도움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6살 여성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인가부터 무릎 관절이 쑤시기 시작했어요.

비만 오려하면 항상 뼈가쑤시더라구요.

20대 전까지는 무릎, 손가락만 대강 쑤셔서 참을 만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아픈 곳이 없습니다.

비가 오기 일주일 전부터 아픕니다.

주요부위로는 무릎, 발목, 척추, 흉협...(심하면 두통, 팔뚝 뼈, 손가락 뼈까지도 통증 연결)

하늘은 분명 맑은데 쑤실 때는 미치겠어요. (이럴 때가 구름끼기 일주일전)

저와 똑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산후조리 잘못해서 힘들다고 하는

어떤 50대 아줌마도 제가 쑤시는 날 어김없이 쑤셔서 둘다 같이 드러눕곤해요.

미려 부위에 볼링공 달아 놓은 것 처럼 누가 척추를 아래로 잡아 당기는 것 같이 너무 아파요. 초등학교때 한번 고무줄 넘기 하면서 다리 높이 올리다가 미골이 삐끄덕 해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제대로 못하고 두달~세달을 그렇게 통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한 1년간 미미하게 아프더라구요.  그 때 병원을 안가서 지금 이런 증상이 이제 나타나는 것 같기도하구요. 그때부터 미골이 아픕니다.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마는요 관절은 많이 넘어 져서 그런건가 싶구요. 하지가 가늘어 그런지 어렸을때 중심 못잡고 넘어지기를 유난히 잘했어요.

 

지금에라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선생님? ㅜ.ㅜ 

그 외의 부위들이 아픈건 왜 인건지 모르겠어요.

공부하고 있는 상태라  일주일에 절반은 아파서 드리누워 괴롭습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주위 분들이 양방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어도 효과를 못보더라구요 대개... 관절염 어쩌고 저쩌고 뻔한 소리 할 것 같구...

그래서 헤매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평생 이러고 살 생각 하니...ㅜ.ㅜ막막합니다.

아주머니분들은 얼른 시집가서 애기 낳구 뼈를 채우라는 둥...

허무한 말씀들만 주시더라구요...말이 되는 얘기인지도모르겠구요...ㅜ.ㅜ

골밀도 검사를 예전에 해봤는데...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정상으로 나오더라구요.

죄송해요...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아프다면서 입만 살았나봐요. ^^;

 

참고로

키 164  몸무게 49  

몸이 굉장히 차가워서 생리통 어혈 엄청 심하구,

찬거는 입에 갖다 댈 수도 없어요. 여름에도 뜨거운 장판 없이는 잠을 못잡니다.

이것이 연관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진료를 해봐야지만 결과를 알수 있겠지만 폐허증일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간혹 속열를 숨기고 있는 폐열증일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재를 선택하고 관절에 좋은 한약재가 많습니다. 섣불리 생강이나 겨자등 땀을 억지로 내고 찬기운을 없애는 약재를 쓰면 양약과 마찬가지로 그때만 효과가 있고 더 큰 이 있습니다.

정확한 유형을 알아야만 치료의 효과가 달려 있습니다.

 


  • 조회수
    4,084
  • 식도/위장 상담완료

    만성 장염입니다

    작성일 2007-05-12
    조회수
    4,498
  • 조회수
    5,661
  • 기타 상담완료

    아토피가 점점 심해지는데..

    작성일 2007-05-10
    조회수
    5,349
  • 폐질환 상담완료

    폐렴인가요.. 기흉인가요...?

    작성일 2007-05-09
    조회수
    5,585
  • 하기도질환 상담완료

    호흡곤란???

    작성일 2007-05-09
    조회수
    5,588
  • 조회수
    5,414
  • 기타 상담대기

    안녕하세요

    작성일 2007-05-09
    조회수
    4,783
  • 조회수
    5,326
  • 상기도질환 상담완료

    상담 부탁합니다..

    작성일 2007-05-08
    조회수
    5,086
  • 폐질환 상담완료

    제발도와주세요

    작성일 2007-05-06
    조회수
    5,082
  • 하기도질환 상담완료

    감기로 인한 기침.콧물

    작성일 2007-05-04
    조회수
    4,956
  • 폐질환 상담완료

    답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07-05-04
    조회수
    5,027
  • 조회수
    5,429
  • 상기도질환 상담완료

    너무 간지럽습니다.

    작성일 2007-05-04
    조회수
    4,91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