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구...제가 질문좀할께요...
좋은답변주세요...
다름이 아니오라....저희집이..원룸 보100에 월 15에요
돈이엄써서 보증금대신 한달에 20만원씩주기로했어요..
물론공과금은 따로구요...
어느덧 이집에 산지 7개월이 넘은듯하네요....
 
 두달정도 살았나... 2006년 10월경부터 사랐거든요..
근데.. 갑자기 멀쩡했던방이 창문쪽으로부터 썩어가기시작하면서
곰팡이가 피는거에여...조금이라면 제가 이해하겠어요...
피기시작하더니 이곳저곳 번지구
아주 까맣다 못해 하얗구 심지어 부엌에는.완전 썩어서...
먼  그지집에사는거같네요...
주인한테 얘기하면...날이 풀리면 도배해준다고하고.
제가 창문안열고 환기를 안해서 그렇대요...
겨울이니까 누가 그러겠나요
 그래서 환기를 했죠...
근데.이젠..심지어...내가 잠자는곳,까지 벽이 썩어서 곰팡이가 생기구..
천장까지 곰팡이가 피구 아주 집이..그지집같애요...
치워도 치운거같지안쿠... 인간들을 못데려오겠어요..(창피해서)
그러면서 야곰야곰 방세처받으러오고 이거 도배얘기하면...
계속 딴말로 돌리구..도배해줄생각을 안하네요..
미칠꺼같애요
벌써 얘기한지 5개월이넘었는데도 요세는날씨도좋은데도...
그래서 얄미워서 방세도 일부러 2달씩이나 안냇어요..
돈아깝자나요....
 
저 어떻해야죠??
진짜로 뻥안까구... 갑자기 호홉이 탁탁막히면서...
숨을 한 1주일이넘도록 숨쉬는게 힘들어서 병원간적도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잘몰겠대요...
그래서 곰팡이얘기하니까 그럴수도 있겠구...아닐수도있대요
제몸에는 아무이상없댓거든요..
저만그렇다면.......제가 하도 이방땜에 스트레스받아서.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
하겠는데...제 남자칭구랑같히살거드뇽..
얘도 가끔숨을 몰아쉬고 호흡기질환이 와서 ㅠ
이젠..집에..약까지 사다놓구 먹네요..
소부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이젠..몸이 간지러워서 긁으면..아주빨갛게 두드레기까지 나는거같애요
특히 저만요 ㅠㅠ
딴대살땐 이런적 없었구...그랬는데..
부엌에는 씽크대속안에 밀가루나...할튼..냄비들까지 곰팡이가 살짝피구
아.......저진짜 어이엄써 죽겠네요..
가서 욕하고싶은데... 말해봤자 그게그거구..
방세안내???이럴까봐 무서워요.,..
돈주고 사는방이 이따구에요..ㅠㅠ
원룸 문도 망가진거라 잠기지도안쿠..하나만잠겨요..그래서
무서워서..내가 내돈주고... 멀 하나 달기까지했오요,,,
저 여기 어떻해요?
방세도 주기아깝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도와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애기도 안생기네요.,.ㅜㅠㅜ
진짜 이집에 살고나서부터 구런데 ㅠ
심지어 이집에살면서 두통이생기구 어지럼증이더심하며..
속이답답하고 울렁거리구ㅠㅠㅠㅠㅠㅠㅠ합니다....
 
물론 주인네는 안믿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