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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 결핵에대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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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을 담아
작성일
2007-04-22 21:44:22
본문
저는 고령인 할아버님, 할머님과 함께사는 손자입니다.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분이시고
부모님대신 저를 길러주신 훌륭한 분들이시기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할아버님께선 평소 건강하시고 (키 172cm 몸무게 57kg 연세 83세)
운동도 많이 하셔서 지병도 없으셨답니다. 고혈압만 조금 있으시구요.
갑자기 식은 땀과 함께 급채증상을 보이셔서
병원으로 후송되셔서 급히 치료하시고 일반병실에 계시다가
쓸개제거 수술후 차도를 보이시고
말도 하시고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말도 못하시고
의식은 있으시지만 산소호흡에 의지하신채
힘겹게 투병중 이십니다. 분명의사가 3주를 기다리면
차도가 있을거라 했는데 약투여때문에 음식물을 못드시니
수혈을 해야 한다기에 수혈을 했습니다.
한번하고 난후 감기가 걸린듯 열이 있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수혈한 후에도 2~3번을 계속 했지만 차도도 없구
입에서 거품도 나오십니다.
이번엔 그렇게 고령인 분을 뒤집어 놓고 폐가 말렸다고 하니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한방으로 치료만 된다면 당장 퇴원하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꼭 치료가 아니더라도 잠깐 상태를
진단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 ▨ 결핵에대한 문의 드립니다. |
저는 고령인 할아버님, 할머님과 함께사는 손자입니다.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분이시고
부모님대신 저를 길러주신 훌륭한 분들이시기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할아버님께선 평소 건강하시고 (키 172cm 몸무게 57kg 연세 83세)
운동도 많이 하셔서 지병도 없으셨답니다. 고혈압만 조금 있으시구요.
갑자기 식은 땀과 함께 급채증상을 보이셔서
병원으로 후송되셔서 급히 치료하시고 일반병실에 계시다가
쓸개제거 수술후 차도를 보이시고
말도 하시고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말도 못하시고
의식은 있으시지만 산소호흡에 의지하신채
힘겹게 투병중 이십니다. 분명의사가 3주를 기다리면
차도가 있을거라 했는데 약투여때문에 음식물을 못드시니
수혈을 해야 한다기에 수혈을 했습니다.
한번하고 난후 감기가 걸린듯 열이 있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수혈한 후에도 2~3번을 계속 했지만 차도도 없구
입에서 거품도 나오십니다.
이번엔 그렇게 고령인 분을 뒤집어 놓고 폐가 말렸다고 하니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한방으로 치료만 된다면 당장 퇴원하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꼭 치료가 아니더라도 잠깐 상태를
진단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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