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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위장 식중독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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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화지수 작성일 2006-11-27 0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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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온 첫날 조개가 들어간 된장찌게를 먹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약간
이상한 맛이 나긴 했지만 그냥 먹었는데요.
조개는 냉동 바지락 같은 거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먹는 건 없었고..
껍질 벗겨먹는 해바라기 씨 정도가 특별히 먹었던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첫날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아주 묽은 설사를 했습니다. 변을 볼때 배가 막 아프거나 그렇진 않았고
그런데 변이 아주 묽어서 거의 소변처럼 나왔습니다. 색깔이나 냄새는 그다지
이상하진 않았는데요. 그때부터 한 이틀동안 계속 이런식에 설사를 했습니다.
설사를 하고 처음 하루는 거의 먹으면 1-2시간 내에 설사를 했고
식욕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위도 약간 불편해서 그냥 조금씩 식사를 하고
죽같은걸 끓여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쭉 자고 물 충분히 마시고 그랬는데요.
그날 저녁엔 아무것도 안먹고 설사약만 먹고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식욕이 생겨서.
표고버섯죽을 먹어 잤습니다. 변의 색깔은 처음에 짙은 갈색에서 나중에는 검은색 비슷하게 됬는데, 특별히 냄새가 이상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아주 묽었습니다. 
설사가 시작되고 이틀째 되는 날은 오히려 식욕이 꽤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밥을 먹으니 좀 미식거리기는 했지만 쉬니까 아무렇지도 않았구요
점심때나 저녁때는 식욕도 좋았고 미식거리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좀 걱정이 되어서
천천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째 날은 아침에 설사를 좀 심하게 한것 빼고는
하루종일 화장실에 대변을 보러 가지 않았습니다.
구토증상도 없고 배가 특별히 아픈것도 아니고..
그런데 문제는 전 설사를 하면 보통하루가 넘게 증상이 계속 되지 않는 다는 거였습니다.
그리도 몸에 힘도 조금 없었구요.
위랑 대장 부근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가끔 납니다. 물 내려가는 소리같이.
아픈건 없구요. 변을 보고 나서는 아주 조금 불편한 정도.. 통증은 없습니다.
오늘은 설사가 시작된지 삼일째 되는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배가 아파서 (그냥 화장실 가야할때 만큼) 변을 보았더니 또 굉장히 묽고 검은색의
설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식욕도 있고 몸에 힘도 더 납니다.
열도 없고. 다른 증상은 거의 없는데, 설사만 자주 한다는 게 좀 걸리네요.
그냥 보통 시중에서 파는 설사약만 가끔 먹고 다른 치료는 받지 않았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도대체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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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온 첫날 조개가 들어간 된장찌게를 먹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약간

이상한 맛이 나긴 했지만 그냥 먹었는데요.

조개는 냉동 바지락 같은 거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먹는 건 없었고..

껍질 벗겨먹는 해바라기 씨 정도가 특별히 먹었던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첫날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아주 묽은 설사를 했습니다. 변을 볼때 배가 막 아프거나 그렇진 않았고

그런데 변이 아주 묽어서 거의 소변처럼 나왔습니다. 색깔이나 냄새는 그다지

이상하진 않았는데요. 그때부터 한 이틀동안 계속 이런식에 설사를 했습니다.

설사를 하고 처음 하루는 거의 먹으면 1-2시간 내에 설사를 했고

식욕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위도 약간 불편해서 그냥 조금씩 식사를 하고

죽같은걸 끓여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쭉 자고 물 충분히 마시고 그랬는데요.

그날 저녁엔 아무것도 안먹고 설사약만 먹고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식욕이 생겨서.

표고버섯죽을 먹어 잤습니다. 변의 색깔은 처음에 짙은 갈색에서 나중에는 검은색 비슷하게 됬는데, 특별히 냄새가 이상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아주 묽었습니다. 

설사가 시작되고 이틀째 되는 날은 오히려 식욕이 꽤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밥을 먹으니 좀 미식거리기는 했지만 쉬니까 아무렇지도 않았구요

점심때나 저녁때는 식욕도 좋았고 미식거리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좀 걱정이 되어서

천천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째 날은 아침에 설사를 좀 심하게 한것 빼고는

하루종일 화장실에 대변을 보러 가지 않았습니다.

구토증상도 없고 배가 특별히 아픈것도 아니고..

그런데 문제는 전 설사를 하면 보통하루가 넘게 증상이 계속 되지 않는 다는 거였습니다.

그리도 몸에 힘도 조금 없었구요.

위랑 대장 부근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가끔 납니다. 물 내려가는 소리같이.

아픈건 없구요. 변을 보고 나서는 아주 조금 불편한 정도.. 통증은 없습니다.

오늘은 설사가 시작된지 삼일째 되는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배가 아파서 (그냥 화장실 가야할때 만큼) 변을 보았더니 또 굉장히 묽고 검은색의

설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식욕도 있고 몸에 힘도 더 납니다.

열도 없고. 다른 증상은 거의 없는데, 설사만 자주 한다는 게 좀 걸리네요.

그냥 보통 시중에서 파는 설사약만 가끔 먹고 다른 치료는 받지 않았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도대체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 RE:식중독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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