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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숨을 편하게 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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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희 작성일 2006-01-04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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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후반의 여성임니다. 평소 건강한 편이었고(위궤양으로 치료 받은 적 한번) 조금 게으른 편이긴 하나 큰 병은 없었습니다 작년 여름 밤마다 심한 기침을 하였고 낮에는 별 증상이 없어 차일피일 하다가 가을이 오면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올 여름 다시 새벽녘 기침하는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서 호흡이 곤란하고 등이며 가슴이 쥐어뜯듯이 가렵 습니다. 그러다 낮에도 가끔 발작적으로 기침을 하며, 등산을 하다가 기침과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천식의 증상으로 약을 먹어 보았으나,기침하는것만 줄어 들었지 부작용으로 몸이 많이 부어서 약을 중단 했습니다. 물론 심한 운동도 하지 않고요.(조금 심하게 걸어도 기침과 함께 호흡곤란이 ) 급할 경우 기관지 확장제만 임시로 들이키지만 요즘들어는 밥을 먹다가도 숨쉬기가 곤란할 경우도 있어, 밖에 나가서도 불안해 집에 일찍 옵니다. 운전 하기도 약간 겁이나고 친구들에게도 이런모습 보이기 싫구요. 정신적으로 많이 우울해져 있습니다.  회복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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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을 편하게 쉴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제한의원 조윤제 원장입니다. 님의 글로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 지 알기 어렵지만 나름대로 유추해보면 약간 통통하시면서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먹으면 좋지 않는 폐한증(통통하고 냉한 체질)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이지만
 정확한 키와 몸무게 추위.더위타는지 찬물을 좋아하는지 더운물을 좋아하는지 여부를 알려주시면 더 자세한 상담이 될거 같습니다. 우선은 폐한증이 가장 유력하고요

새벽녁에 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폐에 한기가 들어 찬 기운을 쐬면 더욱 심해지고 새벽녁이 가장 추운시간이기도 합니다. 또 몸이 비대하신 분이 많아 누우면 심해지고 알러지비염이나 편도선염등 다른 질환도 같이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기관지확장으로 고생하는 80세 할머니도 올바른 치료를 받고 좋아지십니다. 희망을 놓지 마시고 치료에 임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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