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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답글 고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인희
작성일
2006-01-04 21:09:17
본문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용기가 생깁니다.
저는 키가 166cm에 65kg입니다. 예전에는 몹시 마른 체질 이었지만 40세가 지나면서 살이 찌기 시작 했습니다. 상체쪽으로, 뜨거운 커피나 차 종류를 좋아하며 기름진 음식도 좋아했지만 요즈음은 과식하지 않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자종류는 되도록 피합니다. 평균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산에 가거나 걷는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도 했구요.
얼굴이 검고 주근깨가 많은편이며.성격은 상황에 따라 변하고 예민 합니다. 요즈음은 몸이 불편해서인지 자신감이 없어지고,걷잡을 수 없이 우울해져 가기만 합니다.
얹제 한번 찿아 뵙고 다시한번 자세한 상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 ▨ 답글 고맙습니다 |
예상은 했지만 역시 통통한 체형이십니다. 님의 적당한 체중은 5-6키로 이상 감량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불어난 몸에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몸이 아프게 되면 정신도 우울해지게 됩니다.
폐한증 치료는 쉽지만 재발이 많습니다 믿고 의지할곳을 찾아 여러병원을 찾아다니시지만 별효과가 없는것은 님의 잘못입니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의지를 갖고 체중감량과 저희 한의원의 치료를 병행하시면 건강한 모습을 찾을실 겁니다.
본원에 내원하시면 꼭 인터넷에 글 남긴 분이라고 저한테 알려주십시요.온라인으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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