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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 '진액부족증' 치료 돼야 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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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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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 치료를 위한 성분인 진액을 보하면 우리 몸은 어떻게 반응할까?
조윤제 원장은 "진액은 혈액과 체수분으로 흐르며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데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위산의 분비가 정상화돼 음식을 빠르게 분해하며 소화 작용을 돕는다"며 "소화액이 정상화돼 위장 안에 노폐물이 남지 않는 환경에서는 담적이 발생되지 않아 병증의 재발과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입된 진액은 세포의 체수분 함량을 높여 소화기관의 건조증을 해소시켜 주는데 이미 단단해진 담적이라고 하더라도 수분이 더해지면 딱딱했던 담적이 부드러운 담음의 상태로 변화된다.

그는 "담음의 부드러운 체액은 위장으로 빠져나와 대변이 되거나 혈액을 타고 소변으로 손쉽게 배출된다"며 "담적 배출 이후에는 명치 조직이 물렁해지고 위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위무력감, 통증, 신트림, 더부룩함 등이 해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위장 질환이 쉽게 치료 되지 못하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지속 된다면 담적을 의심해 봐야 한다"며 "자신이 진액부족증은 아닌지 전문의와 상담 이후 진액 보충을 통한 담적 배출로 위장의 건강을 되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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