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학원등 다니는길에 이용할수있는 화장실을 꼭 확인할정도로 갑작스런 설사에 평생고생을 하는 사람이고 특히 어디 멀리갈 일이생기면 더 예민하여져 화장실을 자주갑니다. 그러나 일단 차에 타면 급기는 없어지니 정신적인것인것은 확실합니다. 항상 배가 차고 어떤때는 너무차서 통증이 나타날정도며 가끔 칼로 에이는 듯한 통증이 1초도 않되게 배곱주위에 나타나기도하고 좌측하복부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설사가 나온다는 신호랍니다. 손발은 대체로 뜨겁고 배는 얼음같이 찰 경우 손을 배에 대면 배가 안정이 좀 됨니다.

찬음료수를 좋아하는데 확실이 좋지는 않습니다. 반주를 하는 편이고 운동을 좋아하고 합니다. 땀이 많아 조금 운동을 하거나 신경을 쓰면 땀이 난답니다. 숙면을 취하는 편입니다.

1년에 굳은 변을 보는 경우는 10손가락으로 셀정도입니다.

소화로는 고기류는 많이 섭취를 하여도 대체로 소화가 되는 듯싶으나 야채는 어떤종류는 변으로 그대로 나오는 편입니다.

위조영술검사를 하는 경우 보통은 2-3시간이 지나야 변으로 나오는데 저같은 경우는 30분이면 조영제가 변으로 나옵니다.

결론 : 설사, 식물성음식소화불량, 제대주위 및 상복부 냉증을 보이는 환자입니다.

상기증상에 대한 원장님의 좋은 치료를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는 1942년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설사.식물성음식 소화불량.냉증등은 기허증에 보이는 증상입니다.

치료사례에 설사를 검색하시면 비슷한 유형의 분들을 살펴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10년이상된 질환인 분들은 어느정도 호전을 보인후 정기적인 관리로 넘어가게 됩니다.

좀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내원이나 전화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