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의
02-552-0946
휴대폰 상담
010-9765-9275
상담예약은 진료시간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기타 이제 좀 그만하고 싶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지현 작성일 2009-03-14 09:53:56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등학교때 시험때만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배출되다가
대학때 더욱?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때부터 매일같이 과대증에 시달리곤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초유나 달맟이유, 식생활조절, 심리상담, 규칙적인 운동 등등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잠깐 한약도 복용했었습니다.
절박할 시기에 한의원에서 한번 뜸도 했봤었는데 조금 효과가 있는 듯 했어요.)
 
나으려고 공부도 많이 했고 제 자신을 가지고 실험도 많이해봐서..
음식을 가리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나
결론은 항상 정신적인 성숙이나 사고하는 방법을 바꿔야한다는 것에 이르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정신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예민하고 경직되어 있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쉽게 지치는 기질은 여전하여..완전히 바뀌기는 너무 힘든문제라서..
 
중요한 순간(배우고싶은 공부시간, 중요한 시험)이면 스멀스멀 증상이 나타나고
직장생활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면
미리 대인관계에도 많은 위축이 되고 불안으로 다가옵니다.
 
노력할 준비, 열심히 할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있는데..
남들처럼 배우고싶은 것들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소한 배움에서부터 유학의 꿈까지
그 앞에서 과대증하나 때문에 얼마나 망설이고 주저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우습지요..
 
현재 24세 여성이고
고등학생부터 시작해서 과대증이 7년정도 된 듯합니다.
저는 해가 갈수록 증상이 나아지는 편이었습니다.
증상이 심할 초반에는 지하철을 타는 것도 힘들었고 버스에 타는 것도 힘들었으나
지금은 그런 일은 없고...
 
일을 하고나서 지친몸으로 학원에서 어학수업을 들을때,
뭔가 답답하고 맘에 들지 않을때, 정적의 분위기 속에 있을때.
가스가 지나치게 생겨서 그것을 참으면 소리가 매우 크게나는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나서 변을 보면 증상이 잠시 완화되었다가 다시 또 시작됩니다.
여성으로서..아주 큰 상처가 됩니다.
증상이 있을때 아랫배를 만져보면 극도로 차가워져 얼음장같습니다.
이때 변을 보면 점액질이 딸려나오구요.
 
어떤 밀폐된 공간(수업중인 교실, 세미나, 지하철등등)에서 자주 증상이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나가면 안된다, 나갈수없다' 라는 의식을 하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스스로가 그런 상황에 너무 당황해서
패닉상태에 빠질 것같은 상태에 이를 것 같은 기분이나 극 긴장 상태에 돌입할때까지도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개선을 해야 낫는다고 믿고 있지만..
너무나 더디고 힘이 들어 이렇게 이곳까지 흘러와서 문을 두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선생님은 한방적으로 과대증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이제 좀 과대증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네요...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
 ▨ 이제 좀 그만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등학교때 시험때만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배출되다가

대학때 더욱?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때부터 매일같이 과대증에 시달리곤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초유나 달맟이유, 식생활조절, 심리상담, 규칙적인 운동 등등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잠깐 한약도 복용했었습니다.

절박할 시기에 한의원에서 한번 뜸도 했봤었는데 조금 효과가 있는 듯 했어요.)

 

나으려고 공부도 많이 했고 제 자신을 가지고 실험도 많이해봐서..

음식을 가리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나

결론은 항상 정신적인 성숙이나 사고하는 방법을 바꿔야한다는 것에 이르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정신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예민하고 경직되어 있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쉽게 지치는 기질은 여전하여..완전히 바뀌기는 너무 힘든문제라서..

 

중요한 순간(배우고싶은 공부시간, 중요한 시험)이면 스멀스멀 증상이 나타나고

직장생활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면

미리 대인관계에도 많은 위축이 되고 불안으로 다가옵니다.

 

노력할 준비, 열심히 할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있는데..

남들처럼 배우고싶은 것들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소한 배움에서부터 유학의 꿈까지

그 앞에서 과대증하나 때문에 얼마나 망설이고 주저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우습지요..

 

현재 24세 여성이고

고등학생부터 시작해서 과대증이 7년정도 된 듯합니다.

저는 해가 갈수록 증상이 나아지는 편이었습니다.

증상이 심할 초반에는 지하철을 타는 것도 힘들었고 버스에 타는 것도 힘들었으나

지금은 그런 일은 없고...

 

일을 하고나서 지친몸으로 학원에서 어학수업을 들을때,
뭔가 답답하고 맘에 들지 않을때, 정적의 분위기 속에 있을때.
가스가 지나치게 생겨서 그것을 참으면 소리가 매우 크게나는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나서 변을 보면 증상이 잠시 완화되었다가 다시 또 시작됩니다.
여성으로서..아주 큰 상처가 됩니다.
증상이 있을때 아랫배를 만져보면 극도로 차가워져 얼음장같습니다.
이때 변을 보면 점액질이 딸려나오구요.
 
어떤 밀폐된 공간(수업중인 교실, 세미나, 지하철등등)에서 자주 증상이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나가면 안된다, 나갈수없다' 라는 의식을 하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스스로가 그런 상황에 너무 당황해서
패닉상태에 빠질 것같은 상태에 이를 것 같은 기분이나 극 긴장 상태에 돌입할때까지도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개선을 해야 낫는다고 믿고 있지만..

너무나 더디고 힘이 들어 이렇게 이곳까지 흘러와서 문을 두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만..

 

선생님은 한방적으로 과대증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이제 좀 과대증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네요...

 


 ▨ RE:이제 좀 그만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지현님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분이시기에 그 고통이 더욱 배가 되리라 봅니다.

우선 이지현님의 정확한 과대유형을 알려주시면 상담에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과대유형에 따라 설사위주인 과대가 있고 기허형 과대는 음식이 들어가면

설사를 하고 혈허형 과대는 변비.설사가 교대로 있고

가스가 잘 배출이 안돼서 배가 빵빵해지면서 혈액변이나 점액변을 봅니다.

 

이지현님의 경우는 혈허증 증세인 것 같은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약을 잠깐 복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이지현님의 경우 한방으로

치료하시려면 병증기간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시간적,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윤제한의원이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기타 상담완료

    원장님경력에 대해

    작성일 2009-03-17
    조회수
    3,191
  • 기타 상담완료

    이제 좀 그만하고 싶네요.

    작성일 2009-03-14
    조회수
    3,569
  • 기타 상담완료

    문의드려요~

    작성일 2009-03-06
    조회수
    3,888
  • 기타 상담완료

    제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작성일 2009-03-05
    조회수
    4,985
  • 기타 상담완료

    아토피.가려움증 해결방안

    작성일 2009-03-04
    조회수
    3,869
  • 기타 상담완료

    발기부전증상같아서

    작성일 2009-02-27
    조회수
    4,424
  • 기타 상담완료

    잠시 일주일간 귀국합니다.

    작성일 2009-02-20
    조회수
    4,151
  • 기타 상담완료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성일 2009-02-19
    조회수
    3,948
  • 조회수
    4,553
  • 기타 상담완료

    안녕하세요.

    작성일 2009-02-14
    조회수
    4,221
  • 기타 상담완료

    안녕하세요

    작성일 2009-02-03
    조회수
    3,285
  • 기타 상담완료

    홍삼과 체질

    작성일 2009-02-02
    조회수
    2,977
  • 기타 상담완료

    문의

    작성일 2009-01-22
    조회수
    3,193
  • 기타 상담완료

    약 받았습니다.

    작성일 2009-01-14
    조회수
    4,223
  • 기타 상담완료

    갑상선수치

    작성일 2009-01-12
    조회수
    3,94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