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윤미정 이라고 하는데요..요번에도 선새님께서 약을 지어주셔서 잘먹었는데요..걱정이 되는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다름이아니라 요번에 처음에 처방해주신 약이 맞지않아 윤폐탕 또 그것도 안되서 약하게 지어서 보내주셨는데요..약하게 지어주신 약을 몇일먹었는데요..약을 먹었을때 바깥 목부분이 약간은 부은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시간이 경과되면 그러한 증상이 조금은 없어지는데 너무 불편하고 또목이약간은 아프더라고요..목안에도 무언가가 걸려있는듯한 증상이 계속되어서그래서 맨처음에 지어주신 약을 몇일먹었는데 목부분은 시원하게 뻥둘리는데 코가 안좋아지더라고요..그래서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선생님께 자꾸 약이 안듣는다고 말씀 드리기 죄송하기도 해서 어찌할바를 몰라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목의바깥쪽 부은듯한 느낌은 갑상선의 염증이 있어서 그런건지 너무나도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걱정이됩니다..참고로 제가 몇년전에 역류성 후두염이 있어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가요..??목이너무나도 답답합니다..해결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토대로 보면 윤미정님은 허증이 심해진 상태여서 아주 순한약으로 치료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45팩 쓴맛나는 약 실증약으로써 그전에도 복용하신약

7일분약: 쓴맛약간 불편호소

8일분약: 밍밍한 맛  3일분 복용후 여전히 불편하다고 하심

다음약으로는 단맛나는 약이 있습니다. 단맛나는 약이 처방되어진 경우는 심한 스트레스나 질환으로 몸이 극도로 허약해진 경우입니다.

전화가 연결이 안되어서 온라인으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