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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전달까지 윤폐탕을 6개월 복용한 우희선 환자 남편입니다.
와이프 기침이 심해서 제가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찾아서 와이프에게 추천하여
본한의원에 방문 상담하여 6개월 처방을 받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그전에 약을 처방받았으나 임신으로 중도 포기하여
애기를 놓고 다시 방문하여 지은 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는 3개월 정도되는 시점에 기침에 별로 없어지지 않아
중간에 전화드려 문의 드렸더니 다시 조금 바꿔서 약을 지어준다는 건지
더먹어보라고 하신것 같아 6개월까지 먹었습니다.
아직도 기침이 계속나고 약을 먹기전과 큰 차도가 없습니다.
처음 진료받을때는 3개월 정도이면 차도가 좋아지고 기침정도및 오래된 정도가 있어
6개월까지 먹으면 많이 좋아질꺼라고 하셔서 어렵게 6개월로 먹었는데 먹기전과 큰 차도가 없습니다.
 
어제밤에도 기침을 너무 심하게해서 저까지 잠이 깨서 곰곰히 생각하니
윤재한의원에 속은거같고 화까지 나네요. 적은돈도 아니고 ..
약을 지을때도 6개월치를 짖는다고 하니 여직원둘이서
개월수에 따라서 성과급을 받는지 서로 눈빛교환을 하면서 뭔가 따냈다는 듯한
웃음을 서로 교환하여 내가 앉아 있다가 그걸보고 이거 속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병원 총괄 원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진맥을 다시하여 그간의 차도가 없는것을 AS는 되지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