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폐탕 심한기침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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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이지혜님, 본원을 믿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결핵을 앓으신 후, 근래들어 심한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불편감이 있으셔서 많이 걱정되실 것으로 사려됩니다. 본원의 답변이 어머님의 병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문의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혜님께서 말씀주신 위 증상만으로 가지고 폐결핵 후유증이다 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폐결핵 병력이 있으신 분들은 대개 오랜 병증 진행과 약물 치료 과정에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상당부분 흐트러지게 됩니다. 실제 자율신경 검사를 통해서도 환자분들 대다수가 자율신경 불균형의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짐에 따라 관련된 질환 또는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결핵을 앓을 당시에는 결핵이 침범한 조직, 즉 폐에 상처를 냅니다. 결핵 진행 과정에는 병증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으로 인해 교감신경의 활동이 높아지기 쉬운데, 교감신경의 과잉 항진은 지속된 염증반응을 불러오기 때문에 결핵이 낸 상처 주변에 염증으로 인한 문제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 교감신경의 과도한 항진은 진액(체액)을 소진시켜 체내의 자체적인 염증 배출력을 떨어뜨려 조직 내부에 염증인자를 누적시키게 됩니다.
특히 폐결핵의 경우 치료 과정에 오랜 기간 복용한 항결핵균제의 영향이, 교감신경의 활동을 높이고, 진액을 마르게 하는 성향이 있어 이들 문제가 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감신경의 활동 항진은 염증반응을 증가시켜 상처가 난 조직 주변으로 염증이 보다 쉽게 지속되어 나타날 수 있게 만들며, 진액부족은 혈액의 질을 탁하게 하여 혈액이 염증을 배출해 나아가는 과정을 더디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에는 어머님의 현재 증상처럼, 조직 회복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이나 수분의 전달도 부족해져 조직과민도가 높아져 쉽게 기침이 발생하고, 또 발생 후 반복된 기침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간이 갈 수록 가래가 끈적해져 잘 뱉어지지 않는 답답함에 시달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본원의 윤폐탕 치료 처방은, 높아진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염증반응을 줄이고, 부족한 진액을 채워 혈액의 상태를 맑게 해주는 것으로 개선/호전이 가능합니다. 혈액이 염증을 배출하면서, 또 조직에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전달하면서 안정을 되찾아 주어 기침증상을 완화시키고, 가래의 발생을 줄입니다. 본원의 윤폐탕 처방은 환자의 상태에 따른 개별 맞춤 처방이 가능한 치료로 현재 어머님의 불편 증상을 개선하는데 높은 결과를 거둘 수 있으니, 본원의 치료처방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문의주신 치료비용의 경우, 1개월 40만원(90포)이며 3개월 100만원, 6개월 180만원의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본원의 상담팀에서 1~2일내로 전화드려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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