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을 한다거나 미열이 있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흡연자인뎅

 

가끔씩 숨을 쉴때  제대로 쉬는것 같지 않구요

한숨쉬듯이 크게 들어마셧다 내쉬어야 조금이나마 답답한게 없어집니다.

폐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기관지쪽에 문제가 있는 걸가요.. 
 
몸을 구부려서 숨을 쉬면 괜찮아지구요

 

그리고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거나 하면 또 괜찮아집니다

 

왜 그러는건가요?

 

전 이런증상이 소화가 안되서 그런줄만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런증상이 지금의 와서 나타난게 아니고 한숨쉬듯이 숨을 들이셨다가

 

하는 건 저희 엄마도 그러시거든요 저도 어릴적부터 그랬었는데

 

할머니가 엄마에게 늘 한숨쉬지마라.. 라고 말씀을 늘 하셨었어요

 

저에게도 엄마랑 똑같이 한숨쉰다고 하시구요 긍데 그게 한숨을 쉬는게

 

아니고 숨을 들이쉬기가 힘들어 한숨쉬듯 쉬고 나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어디에 이상이 있어서 불편하느냐는 본원에선 진단하진 않습니다.

한방에서의 접근은 허실한열에 의한 병증을 분류하게 됩니다.

기관지문제이나 폐의 문제이냐는 진단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원에서의 진단은 대개의 만성환자는 허증의 범위에 있습니다. 감기기운이 아닌

3주이상의 증상은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본원에서 치료받는 환자의 대부분도 허증환자분이 많습니다.

좀더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