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보름전 어머니(84세)께서 갑자기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되어 119로 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진단결과 혈전이 막혀 뇌의1/3이 막혀있다고 해서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였는데 조금피가 스며

나왔구 뇌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어 이상이 없고 말을 조금 못하는 편이었읍니다.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하던중 콧물이 나오고 하니까 약한 항생제를 투여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오한이 났습니다.  폐렴이라고 하며 위험하다고 다시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그병원(서울의 유명한 큰병원임)의 많은 환자들이 일반병실에 있다 폐렴으로 다시 중환자실로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래가 많이 생기는데 스스로 뱉지못해 강제로 기계를 이용하여 빼냄니다.  병원측에서는 연로하시어 폐렴에 걸렸고 또많이 중풍으로 들어오시면 폐렴도 같이

걸린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1. 환자의 상태는 작년 약6개월전 갑자기 왼쪽다리만 마비가 되어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도 혈전이

    다리 동맥을 막아 그랬고 치료를 했지만,  치매증상이 미미하게 있었습니다

2. 그후로 계속 조금씩 운동을 시키면서 관리를 해왔고, 연세에 비해 상당히 건강한편이었습니다.

3. 몸은 상당히 마른편인데 고혈압이 있고 또 이로인해 심비대증이 있습니다

   약은 꾸준히 복용해오고 있었구요.

4.  또 식사를 원래 잘드셨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 빨리 회복될것 같은데  코로 하기 때문에(식사를 

    하 면 기도가 막힐위험이 있다고함) 회복이 더디지 않나 생각이 들어  제생각으론  약간의 구안와사

    가 있는것같기에 이를 치료하면 입을 움직일수 있고 또 침치료로 가래를 뱉기가 용이하고 할수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궁금한점이 무엇이신지요?

중풍에 폐렴합병증이 오셨는데 님의 글로는 어떤점이 궁금하신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