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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폐열증(마르고 더운 체질)

-상체로 열이 많아 인삼을 먹으면 두통.미식거림이 있다.

:자신의 몸에 열이 많다고 생각하여 인삼.마늘등을 알아서 피하는 유형이 있으며 마른체형에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몸이 차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여 소음인으로 생각되어지는 유형이 있다. 자신의 몸이 찬편이라고 이야기 하며 인삼먹어도 부작용없다고 이야기 하여 폐허증으로 생각하고 약을 처방하였는데 두통.구역질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속열이 있어 수족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 찬편이나 그렇다고 이불을 덥거나 방안이 더우면 잠을 못 이루는 편이다.

:저녁이면 기침이 심해지고 잠을 못이룰 정도로 심하다

치료

폐음(폐의 영양물질.)을 보강하는 한약재를 주로 처방한다. 몸의 미열을 없애고 염증을 제거하는 약재를 사용하게 된다. 의외로 약해보이면서도 참을성이 있어 맡은바에 책임을 질려는 성향이 강해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들만 피하면 재발도 없는 편이고 치료도 초기에 잘된다.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제가 몸에 열이 많으면서도 손,발이 차면서도 저리거든요,

위 글처럼 방안이 좀 덥다싶으면 잠을 잘 못잡니다.

그런데 허증으로 진단이 나왔는데 글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열증에 더 가까운건 아닌지요.

일단 오늘 3일치 약을 주셨으니 그걸 먹고 나면 알수 있는건가요?

계속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