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7살인데 아토피도 있고, 설사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머리가 빠지더니 양 옆 부분에 탈모현상이 일어나서 지금 머리숱이 정말 적습니다. 혹시 이 모든게 폐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건지.. 그런거라면 치료가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 언니는 다른 한의원에 다니면서 탈모 치료중인데..제가 언니한테 윤제한의원을 권유했더니, 언니 말로는 소아한테 한약을 너무 자주먹이는 것도 안좋다며 일단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영님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카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아토피와 설사를 자주하는 것은 한의학적으로 혈허증으로 봅니다.

혈허증이 호흡기 질환에 나타나면 기관지와 폐가 안좋으시고

피부질환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건조증과 아토피, 두르러기, 각질, 비듬,

가려움등이 있고 소화기 질환에 나타날 경우에는 설사, 변비, 가스, 트림이 심해집니다.

조카의 경우는 몸이 건조해서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윤폐탕은 혈허병증을 다스리기 위한 윤제한의원만의 고유처방입니다.

언니분의 걱정은 한약을 장기 복용시 간에 무리를 주어 간수치가 올라갈까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윤폐탕의 경우 장기 복용하셔도 간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간에 무리를 주는 약재도 있지만 윤폐탕안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원에서는 아동들의 처방으로 윤폐탕을 장기 복용하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언니분께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카가 윤폐탕을 복용시 탈모는 물론이고 아토피와 설사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언니랑 상의하시어 조카랑 내원하셔서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편리한 진료를 위해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