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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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차도가 있다는 뭐 그런 기분좋은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서로간에 기분이 좀 상할것 같네요
우선 저번에 보내주신 윤폐탕을 한 보름정도 아버지깨서 드셨습니다
그런데 점점 좋아지기를 희망했는데 그 반대인것 같아 지금 약간 실망입니다
아버지께서도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드시다가 지금은 예전보다 더 숨이 차다고 해서 일주일전부터 약을 드시지 않고 계십니다
아직도 보름치 약이 남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좀 참고 마저 드셔보세요 혹시 명현현상일수도 있으니까 어쩜 좋아질수도 있지 않겠어요 " 그렇게 설득했지만 이미 저의 아버지께서는 이 약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신것 같습니다
이글을 써는 저로서도 쌍방간에 기분이 언짢아질까봐 조심스럽지만 사실 저도 예전보다 좋아졌으면 바랬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좀 실망스럽다는 말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더 이상 약에 대해선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한가지 여쭤볼것은 혹시 이 탕약을 저의 아버지만 드셔야 하는건지 아님 어짜피 폐를 윤택하게 하는 약이니까 아무나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보름치가 남아있어서 그럽니다
죄송스럽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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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
뭐라고 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차도가 있다는 뭐 그런 기분좋은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서로간에 기분이 좀 상할것 같네요
우선 저번에 보내주신 윤폐탕을 한 보름정도 아버지깨서 드셨습니다
그런데 점점 좋아지기를 희망했는데 그 반대인것 같아 지금 약간 실망입니다
아버지께서도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드시다가 지금은 예전보다 더 숨이 차다고 해서 일주일전부터 약을 드시지 않고 계십니다
아직도 보름치 약이 남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좀 참고 마저 드셔보세요 혹시 명현현상일수도 있으니까 어쩜 좋아질수도 있지 않겠어요 " 그렇게 설득했지만 이미 저의 아버지께서는 이 약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신것 같습니다
이글을 써는 저로서도 쌍방간에 기분이 언짢아질까봐 조심스럽지만 사실 저도 예전보다 좋아졌으면 바랬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좀 실망스럽다는 말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더 이상 약에 대해선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한가지 여쭤볼것은 혹시 이 탕약을 저의 아버지만 드셔야 하는건지 아님 어짜피 폐를 윤택하게 하는 약이니까 아무나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보름치가 남아있어서 그럽니다
죄송스럽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 RE: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원님
그렇지 않아도 전화를 몇번(아버님 핸드폰, 집전화) 드렸었는데
통화가 되질 않아서 궁금하던 차에 글을 올려주시니 반갑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번에 처방한 약이 아버님에게 효과가 없다니 15일분에
대해서 다른 약으로 교환해 드릴수 있습니다.
윤폐탕은 폐를 보호하는 약이니 다른분이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답변보시는데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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