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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호 작성일 2007-10-07 2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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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번 글을 쓴 박지호라고 합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과민성 대장이 모두 다 있습니다.
 
의원님이 쓰신 책을 줄 치면서 다 읽었습니다. 거기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1. 허증은 몸이 음이온이 부족하다고 하셨고, 알칼리수는 실증이나 열증에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허증은 보통 물을 먹을 때도 산성수를 마셔야 합니까?
 
집에 이온수기가 있는데 거기서 보통 정수물, 알칼리수, 산성수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물이 나옵니다. 아주 약간의 산성기만 띄는 약한 산성수가 나오는 옵션도 있구요.
 
허증은 일상생활의 물을 마실 때도 산성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까?
 
2. 허증인데다가 제가 키 170에 몸무게 49정도밖에 안 되는 허약체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체질은, 양의들이 시키는 것처럼 물을 하루 2L이상 마셨다가는 피가 묽어져서 매우 피곤하고 안 좋다는 말을 들기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양의들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물은 목이 많이 마를 때만.. 하루 500ml 정도로만 먹는 것이 적당할까요?
 
3. 폐기능이 허하니까 어쩌면 심폐기능과 폐활량을 높여주는 달리기, 유산소운동이 저에게 제일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의원님이 쓰신 책을 보니 허증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맞추는 것이 적절합니까? 
 
4. 또한 근육증강이 필요하다면, 유청단백질이나 헬스보충제 같은 것으로도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까?
 
제가 헬스클럽에서 소위 말하는 외배엽 체질이라던데, 저같은 체질은 그런 거 안 먹고는 근육증강이 너무 힘들다고 들은 것도 같았습니다.
 
 
5. 또 다음 주소로 들어가보면
 
저하고 비슷한 증상을 가진 어떤 사람이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을 해놓았는데 거기에 운산한의원이라는 쪽에서 1번부터 7번까지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것들은 크게 제가 만나본 의사들이 이견이 많이 없는데,
 
3번 근육운동하라고 하고, 2번 유청단백질 류의 고열량음료수도 마시고, 3번 성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2,3,7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책을 읽고 신뢰가 가게 된 의원님께 한 번 질문해 보고 싶습니다.
 
 
6. 저는 척추측만증도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군대신검에서 3급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척추는 물론이요 무릎, 발목, 손목, 어깨 등등 몸 온 곳을 약간만 비틀면 뼛소리가 두두두둑하고 엄청 크게 납니다.
 
중학생 때는 턱도 밥 먹을 때마다 딱!딱! 하고 턱이 빠져나갈 듯이 뼛소리가 나곤 했었습니다.(이건 이빨교정을 한 이후 사라졌습니다.)
 
척추측만증과 뼛소리 나는 것도 알레르기와, 폐허증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
 
 
 
이상입니다. 꼭 낫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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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 안녕하십니까?

1728번 글을 쓴 박지호라고 합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과민성 대장이 모두 다 있습니다.
 
의원님이 쓰신 책을 줄 치면서 다 읽었습니다. 거기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1. 허증은 몸이 음이온이 부족하다고 하셨고, 알칼리수는 실증이나 열증에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허증은 보통 물을 먹을 때도 산성수를 마셔야 합니까?
답변 대표적인 음이온은 산소입니다. 허증은 산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약산성물이 맞습니다. 강산성 물은 일시적으로는 좋지만 오래 먹게 되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어 좋지 않으며 알칼리수는 먹자마자 설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알칼리수:비눗물.양재물 수산화 나트륨
강산성수:탄산수.사이다.콜라등
 
집에 이온수기가 있는데 거기서 보통 정수물, 알칼리수, 산성수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물이 나옵니다. 아주 약간의 산성기만 띄는 약한 산성수가 나오는 옵션도 있구요.
 
허증은 일상생활의 물을 마실 때도 산성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까?
 
2. 허증인데다가 제가 키 170에 몸무게 49정도밖에 안 되는 허약체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체질은, 양의들이 시키는 것처럼 물을 하루 2L이상 마셨다가는 피가 묽어져서 매우 피곤하고 안 좋다는 말을 들기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양의들의 말을 무시하고 그냥 물은 목이 많이 마를 때만.. 하루 500ml 정도로만 먹는 것이 적당할까요?
 
답변:이점은 절대로 틀린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의 산화는 영양분.산소.물이 있어야지만 이루어질수 있는 과정입니다.
본서의 68페이지에 보면 산화과정이 있는데 이때 물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부족으로 인해 체액의 염분농도가 상승하고 이경우 산화과정은 억제되어 에너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소변이 진할수록 물을 많이 드셔야합니다.
 
3. 폐기능이 허하니까 어쩌면 심폐기능과 폐활량을 높여주는 달리기, 유산소운동이 저에게 제일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의원님이 쓰신 책을 보니 허증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맞추는 것이 적절합니까? 
답변:유산소운동은 산소의 소모가 많아 권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산책정도는 무관하나 무산소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우게 되면 산소를 받아들일수 있는 볼륨이 커지게 됩니다.
 
4. 또한 근육증강이 필요하다면, 유청단백질이나 헬스보충제 같은 것으로도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까?
 
제가 헬스클럽에서 소위 말하는 외배엽 체질이라던데, 저같은 체질은 그런 거 안 먹고는 근육증강이 너무 힘들다고 들은 것도 같았습니다.
 
답변:유청단백은 소화가 힘듭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5. 또 다음 주소로 들어가보면
 
저하고 비슷한 증상을 가진 어떤 사람이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을 해놓았는데 거기에 운산한의원이라는 쪽에서 1번부터 7번까지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것들은 크게 제가 만나본 의사들이 이견이 많이 없는데,
 
3번 근육운동하라고 하고, 2번 유청단백질 류의 고열량음료수도 마시고, 3번 성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2,3,7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책을 읽고 신뢰가 가게 된 의원님께 한 번 질문해 보고 싶습니다.
 
 
6. 저는 척추측만증도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군대신검에서 3급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척추는 물론이요 무릎, 발목, 손목, 어깨 등등 몸 온 곳을 약간만 비틀면 뼛소리가 두두두둑하고 엄청 크게 납니다.
 
중학생 때는 턱도 밥 먹을 때마다 딱!딱! 하고 턱이 빠져나갈 듯이 뼛소리가 나곤 했었습니다.(이건 이빨교정을 한 이후 사라졌습니다.)
 
척추측만증과 뼛소리 나는 것도 알레르기와, 폐허증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
답변: 이점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몸의 전체적으로 안 좋을 때 있을수 있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꼭 낫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RE:안녕하십니까?

1.하루 식사는 5회를 한다.(정상적인 식사량보다는 많이 적더라도)

---아침,아점, 점심,점저,저녁, 야식--이런식으로 하세요

 

관점:산화력이 약한 허증이나 열증인 분은 밥을 먹게 되면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고 졸린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부족한 산소가 소화를 위해 일시적을 많이 필요하여 하품이 나오고 두뇌로 가야할 산소가 내장으로 가게 됩니다.

이점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산화되기 쉬운 죽이라면 더 좋으리라 봅니다.   

2. 고열량 음료수를 마신다.(프로테인이나 유청단백질같은거)

--하루에 1000칼로리이상 마신다.---설사가 날경우에도 계속마신다.

관점:이 점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유청단백같은 경우 본인도 먹어보았지만 소화.흡수가 되지 않고 장에 남아 설사.가스.등을 일으키고 과민반응만 일으킬수 있습니다.

허증에 좋은 음식은 꿀과 호두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양질의 단백질이 있어야 근육량을 키울수 있습니다.

 

3.절대로 오래 서있지말고 근력운동을 통하여 근육량을 증가시킨다.

--헬스장 가도 러닝머쉰절대로 하지말고 무거운 웨이트만 3-4회씩 짧게 반복할것

관점:근육량을 키우라는 점에서 동감입니다.

산소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웨이트를 하라는 점은 동감하지만 대사능력이 떨어진 허증이 무거운 것을 힘껏 들면 젖산만 쌓이게 되어 다음날 피곤이 더 심해집니다.

가벼운 웨이트로 시작해서 점차 중량을 늘려가시길바랍니다.

 

 

 

4.수면시 반드시 난방을 하고 잘것,--양말을 신고 옷을 입고 자세요.

---체온을 유지하라는 말입니다.

동감입니다.

5.태극권수련을 하십시오.

--비디오를  하나 사세요. 보면서 따라하면됩니다. 기공수련이나 복식호흡도 가능합니다.

산소를 받아들일수 있는 복식호흡이나 심호흡이 좋습니다.

6.모든음식은 찬음식은 절대금기입니다.

--수박,맥주,돼지고기,냉수등등. 당연한 말이죠.허한증이므로.

허한증이 폐허증중 기허증입니다.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7.절대로 자위행위나 성관계를 하시면 안됩니다.

---이쁜여자 사진도 보지 마십시오. 정액이 쌓여서 몸의 기가 됩니다.

   앞으로 1년정도는 몽정을 할정도로 참으셔야 합니다

이점은 한방고유의 관점으로 정이 쌓여서 기가 되고 기가 모여 신이 나오게 됩니다.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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