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남자입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구요 20살때부터 술을 굉장히 자주 먹었습니다.

 

처음엔 술 먹은 담날에만 설사를 하는 정도로 특별히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대한게 25이었는데 그때까지도 하루에 한번 변을 보거나 어쩌다가 두번 정도

 

변을 보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제대하고 한 6개월 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때도 술을 많이 먹었구요 아직까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 합니다.

 

 

주로 변은 설사비슷한 묽은 변이구요. 아니면 가늘고 짧은 변입니다.

 

2년전에 대장내시경도 해봤는데 정상대장이라고 하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하더눅요

 

배에 가스가 차고 배에서 이상한 소리도 납니다.

 

그리고 평소 변의를 자주느끼는 편이고,

 

배가 기분나쁘게 살짝 아프구요

 

특히 화장실을 갈수 없는 상황이 되면 심해집니다.

 

한 3년 정도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치료가 가능한지?  그리고 특히 "치료기간과 비용"은 어느 정도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아래의 사례는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경우로 생각되어져 올려드립니다.

3년정도되었고 특히 심해진지는 6개월이라 봤을때 평균적인 치료기간은 3개월내외이며

치료비용은 잦은 질문을 참조해주십시요.

1.일반탕약
-30일분(90팩): 35만원 
-15일분(45팩): 20만원
-90일분(270팩): 90만원  90팩씩 3회배송 
 
2.녹용탕약
-30일분(90팩): 70만원
-15일분(45팩): 35만원
-90일분(270팩): 180만원 90팩씩 3회배송 젤형태
 
3.환약:탕약의 30%효과로 건강유지차원에서 선택.
-30일분:13만원
-90일분:30만원

no 2864 남 79년생 181.7cm/76.3kg BMI=23.1 120/80 55회
 
과민성대장염
초등학교때부터 이 증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때에는 좋아졌다가 고등학교.군생활때는
다시 심했습니다. 설계일을 하는데 화장실을 자주가고 이상하게도 집에서는 괜찮습니다.
한의원과 병원치료를 받아왔고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탑니다.
꿈이 많고 신경이 예민해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쉽게 깨는 편입니다.
소변검사:1.4%/-80mv
 
초진 2008.01.05
안@현님은 허증으로 진단되어집니다. 10년이내의 병증은 3개월이내면 60%이상호전을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젊은분이라 호전이 빠를 거라고 생각되지만 직장내 스트레스.야근
술마시는 횟수가 많다면 치료는 길어질수 있습니다. 물많이 마시고 충분한휴식.3끼식사하십시요 3개월정도 탕약을 복용하고서 경과를 살펴보기로 합시다.
탕약 1개월 처방.
 
재진 2008.02.16
1.5%/-20mv
설사횟수가 많이 줄어서 화장실 가는 게 많이 줄었습니다. 가스는 좀 차는 편입니다.
탕약처방
 
재진 2008.03.22
전화상담. 전달보다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가스도 전달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충분한 휴식.충분한 물. 충분한 영양섭취하시기 바랍니다.
탕약처방 이번 탕약복용후 내원하셔서 연장복용여부를 결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