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숨이차서 체육시간에 운동을 하지않았습니다..감기와기침으로 고생하면서 그저감기니했어요...4년전 사진을 찍어봤는데 병원에서는 모른다합니다

무서워서 결핵치료제를 6개월동안 복용했죠 그래도 진전이없는사진....

전 계속그냥살아왔죠 작년에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분당차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전 검사하잖아요 호흡기과에서호출 기관지확장증이있으니 치료해야한다고하더군요..그냥 넘겼죠 수술후 기침과감가로 무지고생했죠...

1월11일부터일을 하기시작했어요 너무힘들고 지치고 짜증만 부리고...결국엔 지난달에그만두었어요...

일하는동안 병원에서계속약먹고 주사맞고 열이오르락내리락했거든요 온몸이쑤시고 기침도 대화가안될정도였구요

그래서 결국엔 차병원가서 CT찍었어요.목요일에결과봤어요 기관지확장증과 간질성폐질환이래요 그래서14일에 사진다시찍어보고 폐기능검사해봐서안좋으면 조직검사하자구하더군요

일주일동안 염증제를줘서먹었어요 신기할정도로 기침도없어지고 몸쑤시는것도없어지고 열도안났어요

선생님도 청진기들어보더니 좋아졌다고하더군요

선생님 이런검사를받아야하나요..무서워요 조직검사도그렇구....사람들은 겁주는거라구하는데...이런검사하지않고약먹으면안되나요...한방은좀다를것같아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14일에 예약해놓았는데 안하려구요  그냥 치료제달라구하려구요

간질성폐질환이 서서히굳어져서죽는건가요?정말

병원에서는염증이생긴거라고하던데....폐이식도해야하나요?정말무섭습니다...

한방에서는 병명에 관계없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허증이라면 약한 약으로 서서히 기력을 보하는 치료를 선택하고 한증이나 실증일 경우에는 강한 치료약으로 강하게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