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여름..

처음에는 목이 쉬고, 아팠으며 기침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목안의 이물감..

정말 많이 괴롭고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감기인줄 알고 내과에 다녀도 호전이 없길래..

친구가 이비인후과에 가보란 말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역류성 후두염이란 진단을 받고..

몇주간 약물 치료를 해서 나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에 찾아온 감기로 인해 시작된 기침과 목의 이물감..

같은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약물치료후 나았습니다..

 

그리고 5월 중순에 찾아온 기침과 목의 이물감..

지금까지 낫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았지만..

기침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상하게 목의 이물감은 나아지질 않습니다..

코로 내시경 해본 결과..

후두가 부어 있다고만 하시는데요..

목의 이물감 때문인지..

뭘 먹어도 소화가 되지않는 듯한 기분도 있습니다..

 어떻하면 목의 이물감이 없을질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근본원인이 없어지지 않아서입니다. 대증요법인 양의학 치료는 급성일때는 효과가 좋지만 만성적으로 몸의 불균형을 다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의 이물감은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 많이 오니 조금은 본인이나 타인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면 좋아지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