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글이 근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25살된 청년인데요

 

제가 작년에 폐결핵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피토하고 그래서 8개월 정도 약을 먹고 치료를했는데요

 

이제 낳았다고 생각하고 병원도 가지 않고.. 지냈습니다.. 병원을 가서 완치 판정을 받고 약을 끊었

 

어야 하는데 8개월정도 먹고 그냥 약을 제멋대로 끊었습니다.. 병원에서도 거의 다 낳았다고 했었거든

 

요.제 실수였다고 봅니다..

 

사실 제가 천식도 같이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이요

 

겨울에는 조금 고생을 하는편이죠.

 

그런데 저번주부터..다시 천식인지 폐결핵인지 모를 증세가 오고 있습니다

 

피는 토하지 않는데 .. 숨을 깊게 들이쉬면 쌕쌕소리가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가래색깔도 노란 그런 가래이죠

 

병원에 가야 하는데 약간 두려운 맘도 있고 이래 저래 핑계대다 보니 병원에 가질 못했죠..

 

폐결핵은 다시 재발할수도있나요...?

 

지금 제 증상이 단순 천식 증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두통도 조금있으며 몸에 기운도 없고

 

피곤함도 조금 많이 느낍니다.. 왠지 폐결핵 같아서 정말 두렵습니다.. 다시 약을 먹는다는게 정말

 

고통 스럽거든요..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결핵이 재발할수 있습니다만 결핵이란 면역력회복이 가장 큰 치료방법입니다. 양약과 같이 독한약이 한약에도 있습니다. 저항력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다시 재발하기 마련입니다.

한방으로 근본치료하시고 과로하지 않으면 자연 치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