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 176cm 에 0.1톤 나가는(비만이라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졸업하고 (지금으로부터 4년전) 중국에서 잠깐 지냈습니다

 

그때는 환경,음식이 바뀌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가 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2년전 한국에 돌아오고나서도 가끔 복통과함께 설사가 나곤합니다

 

증상은 대부분 새벽5~6시 쯤 (가끔은 낮에도 아픈적있었음) 소리낼 정도로

 

아픈것은 아니지만 누워서 배를 움켜쥘 만큼 아픔니다 그리고 2~4분쯤후에

 

설사를 합니다    설사는 대부분 흐르는물 처럼 나오고 가끔 약간의 덩어리랑

 

섞여서 나옵니다 (표현이좀;; ㅈㅅ ^^;) 최근에는 설사하면서 항문에서도

 

통증을 느낌니다. 휴지로 뒤처리하고나면 통증은 없어지지만..

 

왜 그런걸까요?? 병인가요??

 

아 그리고 확실한것인지 아닌지 체크를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배 아프기전날 저녁에 치킨은 먹었던것 같습니다;; 참고가 될 설명인지 ^^;;

 

 

 

-또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입니다 답변은 안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자연계열이라 고등학교과정까지의 생물을 배웠습니다

 

위&소장에서 소화액을 분비하잖아요  그리고 소장&대장 에서 수분을 흡수한다고

 

배웠습니다. 설사가 수분을 잘 흡수 못한것이기 때문에 소화액이  설사와같이

 

배출될수있나요?? 그러면 항문에는 뮤신(?)이던가 그런 세포 보호액이 없으니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제가 오늘 아침에도 복통과 설사를 했거든요;;

 

오늘은 이전과다르게 항문이 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심각한것인가 생각이 들어

 

인터넷 자료 찾았지만 별 성과 없어서 이렇게 질문 올리는거여요 ^^;;

안녕하십니까 말씀하신 증상은

기허증에 많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기허증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요.

2년정도라면 6개월정도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종결후에는 1년에 1-2개월정도 복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