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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위장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과 비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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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협 작성일 2008-10-01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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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군인이구요. 주로 아랫배가 부풀어오르고,
가스가 많이 찹니다. 변을 보면 화장실은 하루에 1회 이상 가지만
정말  무른 변이 손톱만큼 나옵니다. 그리고 억지로 30분이상 힘을
주거나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자극하면, 점액같은 기름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10번중에 6번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아침 먹고 바로 변의가 느껴져서 화장실에 가면 조금 나오고,
아침 9시 반 정도가 되면 화장실에 또 가게 되는데,
변이 더 나올때도 많습니다.
 
점심 먹고 나면 또 변의가 조금 느껴져서 화장실에 앉아 있게 되면,
손톱만큼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하루 전반에 걸쳐 잦은 화장실 출입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배출해내는 변의 양은, 이런 증상을 겪기 전의 건강한 몸 상태의 배출 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랫배가 한없이 부풀고, 왼쪽
아랫배가 잠자리에서도 꼬이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때문에
편한 수면이 힘듭니다. 잠자리에 누웠다가 화장실에 다시 가면,
노란 점액같은 것만 나옵니다.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면, 한꺼번에 다소 무른변이 계속 나와서
화장실을 오전에 2~3회 가야합니다. 변을 다보고 나면, 부풀었던 아랫배가
줄어들고, 그 뒤로 한 2~3일은 또 속편하고, 비교적 변을 보는 것도
수월한듯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공군이라서 6주마다 혹은 4주마다 외박을 나가게 되는데,
외박을 나가서 식사를 하면, 변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잔변까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을 10번은 갑니다.
부대 안에 있더라도, 쾌변이라는 요구르트를 먹게 되면,
변이 그나마 약간은 잘 나올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요구르트를 많이 먹게되면 오히려 무른변이 잘 안나오고 가스차는 것이
더욱 더 심해집니다.
 
항문이 수축되는 느낌이 많이 들고, 괄약근(?) 이 열리고 안열리는 것에
기능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대장내시경을 2008년에 2회 실시 했는데,
대장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반 변비약이나 설사약 계통의
약에 신경안정제 비슷한 양약만을 처방받고 수없이 복용해보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배꼽 위쪽, 위 바로 아래까지
아픕니다. 아침에 물마시면 위도 많이 쓰리구요. 십이지장 쪽 문제인지,
어떤 문제인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무른변입니다. 단단한 변이 아닙니다.
그리고 변이 어쩔땐 서로 점성(찰흙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잘
배출이 안될때도 많습니다.
 
글을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이 병으로 6개월을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전역까지 10개월이나 남았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이 병의 효과적인 치료와 전반적인 비용에 대해 알려주십시요.
외박기간(6주마다 2박3일 혹은 3박4일)동안 꼭 방문하여 진찰을
받고 싶습니다. 걱정이 되어, 위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 대장이 좁아졌는지의 유무,
골반이완의 부전 유무등에 대해 꼭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원합니다.
 
답 메일 부탁드립니다.
amanwithflowers@hotmail.com
010 2024 7730  외박 휴가시 연락처
김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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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과 비용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군인이구요. 주로 아랫배가 부풀어오르고,
가스가 많이 찹니다. 변을 보면 화장실은 하루에 1회 이상 가지만
정말  무른 변이 손톱만큼 나옵니다. 그리고 억지로 30분이상 힘을
주거나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자극하면, 점액같은 기름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10번중에 6번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아침 먹고 바로 변의가 느껴져서 화장실에 가면 조금 나오고,
아침 9시 반 정도가 되면 화장실에 또 가게 되는데,
변이 더 나올때도 많습니다.
 
점심 먹고 나면 또 변의가 조금 느껴져서 화장실에 앉아 있게 되면,
손톱만큼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하루 전반에 걸쳐 잦은 화장실 출입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배출해내는 변의 양은, 이런 증상을 겪기 전의 건강한 몸 상태의 배출 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랫배가 한없이 부풀고, 왼쪽
아랫배가 잠자리에서도 꼬이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때문에
편한 수면이 힘듭니다. 잠자리에 누웠다가 화장실에 다시 가면,
노란 점액같은 것만 나옵니다.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면, 한꺼번에 다소 무른변이 계속 나와서
화장실을 오전에 2~3회 가야합니다. 변을 다보고 나면, 부풀었던 아랫배가
줄어들고, 그 뒤로 한 2~3일은 또 속편하고, 비교적 변을 보는 것도
수월한듯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공군이라서 6주마다 혹은 4주마다 외박을 나가게 되는데,
외박을 나가서 식사를 하면, 변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잔변까지 계속 나오게
됩니다.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을 10번은 갑니다.
부대 안에 있더라도, 쾌변이라는 요구르트를 먹게 되면,
변이 그나마 약간은 잘 나올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요구르트를 많이 먹게되면 오히려 무른변이 잘 안나오고 가스차는 것이
더욱 더 심해집니다.
 
항문이 수축되는 느낌이 많이 들고, 괄약근(?) 이 열리고 안열리는 것에
기능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대장내시경을 2008년에 2회 실시 했는데,
대장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반 변비약이나 설사약 계통의
약에 신경안정제 비슷한 양약만을 처방받고 수없이 복용해보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배꼽 위쪽, 위 바로 아래까지
아픕니다. 아침에 물마시면 위도 많이 쓰리구요. 십이지장 쪽 문제인지,
어떤 문제인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무른변입니다. 단단한 변이 아닙니다.
그리고 변이 어쩔땐 서로 점성(찰흙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잘
배출이 안될때도 많습니다.
 
글을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이 병으로 6개월을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전역까지 10개월이나 남았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이 병의 효과적인 치료와 전반적인 비용에 대해 알려주십시요.
외박기간(6주마다 2박3일 혹은 3박4일)동안 꼭 방문하여 진찰을
받고 싶습니다. 걱정이 되어, 위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 대장이 좁아졌는지의 유무,
골반이완의 부전 유무등에 대해 꼭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원합니다.
 
답 메일 부탁드립니다.
amanwithflowers@hotmail.com
010 2024 7730  외박 휴가시 연락처
김영협

 ▨ RE: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과 비용 문의


안녕하십니까 조윤제 원장입니다.

 

동일한 증상이라도 기허냐 혈허냐에 따라 전혀 다른 약재가 처방되어집니다.

내시경등과 같은 검사는 본원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양의원에서 하셔야 하며 본원에서는

소변검사.체질설문등에 의해 유형을 나누고 이에 따라 질병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검사.상담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되며 치료비용은 1개월에 35만원선입니다.

 

평균적인 치료기간은 2개월정도로 보이지만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길어질수도 짧아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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