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낭/췌장 만성담낭염 및 담석증이 있어서 2011.5.5일 수술예정에 있는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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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31살, 남, 대구에 사는 여경동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약1년동안 2달에 3~4회씩 명치에 복통이 있어서 응급실을 가다가 종합검진을 받고 담낭에 결석이 있다는 결과를 받아 정밀검사 후 만성담낭염과 담석증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11.5.5일 담낭절제술을 받을 예정이였으나 인터넷검색결과 담낭을 절제시 나타나는 부작용이 매우 큰 것을 확인하고 이렇게 윤제한의원 인터넷 상담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녁에 과식(스트레스성)을 하는 습관이 있어서 최근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 등산도 좋아해서 하고 있으나 주위 사람들이 체중이 너무 빠진게 아니냐며 걱정을 한 것도 종합검진을 하게된 계기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명치복통시 이유를 생각해보면 직장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핫도그, 피자 등 기름진 음식을 급하게 먹고 나서. 또는 과식을 한 후 복부에 무엇인가 걸린 듯한 지긋한 느낌 후 명치쪽에서 복통(잡아당기는 듯한)을 약4시간이상 대변 등 소화가 다 될때까지 겪었습니다. 특히 복통은 자다가 깰정도로 아팠으며 밤10시~새벽2시에 자주 깨며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 보시고 수술이 아닌 윤제한의원의 한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물어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
답변 작성일여경동님,,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낭절제술을 권하는 범위는, 담경화증(담낭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는 병)이거나 담도협착으로 더이상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 그리고 담석이 너무 많아 통증이 수시로 재발되는 경우입니다.
현재 3번째의 이유로 수술을 하게 되는 것으로 보이시는데, 이런 경우에도 우선적으로는 담석파쇄술이라고 하는 담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담석만 제거를 하고, 담낭과 담관의 염증을 배출해 담낭기능을 되살리면 콜레스테롤이 정상화되고, 담석도 더이상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담낭에 결석이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기름진 음식을 드시면 통증이 오게 됩니다. 그러나, 담낭을 제거하면 당장의 통증은 없어지겠지만, 지금도 높아져 있을 콜레스테롤이 안정화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수술요법보다는 본원의 치료를 먼저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검사사진을 보여주시면, 좀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겠습니다.)
본원의 보혈음은 담낭과 담관의 염증을 체외로 배출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이 재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식이요법과 병행해주시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화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형성된 담석은 수술을 통해서 제거되어야 하는 만큼 여경동님과 별도의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오늘중 본원의 상담선생님이 먼저 전화를 드려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제한의원
02.55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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