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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뉴스] 간경화 치료 위해서는 간수치 안정화가 필수!
 
 
  
  
  
  
  
  
  
   
  
  
  
  
  
  
  
간조직은 다른 인체의 기관과는 달리 통증이 없어 간경화로 인해 간의 50% 이상이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간경화 진행은 간세포의 급성 및 만성 염증으로 인해 발병이 되기 때문에 직장 의료보험의 피 검사 시 간수치의 상승으로도 간경화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된다.
 
 간수치는 간의 손상수치라고도 다시 말할 수가 있는데, 간세포가 노화되거나 손상되면 간효소가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 간수치를 높이게 된다. 실제로 이미 간경화가 진행되어 간기능의 일부가 소실될 환자들의 경우에도, 간수치 정상여부에 따라 간경화가 앞으로 진행될 것인지 아닌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간경화 치료의 지표가 될 수 있다.
 
 소화기전문 윤제한의원의 조윤제 원장은 "초기 간수치가 높은 경우 그 원인에 따라(알코올성, 지방성, B형간염) 적극적으로 간수치를 안정시켜주면 간경화로의 진행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간수치 상승이 현대 남성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 수개월 혹은 수년이 지난 후에는 대부분 간경화 및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고 그 가능성이 매우 높아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간의 염증부위에서는 (간세포 손상 반복->간수치 상승->간경화/간암 발생)의 활동이 일어나 간세포가 굳어지며 커지면서 간경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간의 염증을 최소화하고 간수치를 안정시키는 것만이 간경화의 유일한 치료법이자 예방법입니다."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윤제한의원에는 간경화 및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으로 내원하는 환자 수가 많은 편인데, 대부분의 환자들은 간수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병의 진행이 급격하게 발전되어 내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간수치의 안정화 치료가 시급한데, 간경화 환자들은 한약이 간에 무리를 주거나 간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부담을 갖게 된다.
 
 간은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영양분과 양약/한약 성분을 분해하여 체내 곳곳으로 배분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독한 약성분은 오히려 간의 기능을 지나치게 소모시켜 간에 무리를 주로 간수치를 상승시킬 수가 있는데, 소화기 치료를 위해 개발된 보혈음 처방은 간에 무리를 주지 않고 간수치를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특징이다.
 
 간경화 치료를 위한 보혈음 처방은 음혈이 부족하여 간세포 내에 수년간 쌓인 노폐물과 염증인자를 배출시키는 원리이다. 그러나, 현대의학 기술로도 간경화가 이미 진행된 간세포 부위의 회복 및 복원은 어려운데, 그 이유는 이미 딱딱해진 간세포는 아무런 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염증 배출효과가 뛰어난 보혈음의 치료효과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활동성이 있는 간세포 범위에만 효과가 높다.
 
 간경화 환자들은 체내의 음혈이 부족해 간기능이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간에 쌓인 노폐물과 염증인자를 스스로 배출 시키는 능력이 떨어져 점차 간세포에 염증이 쌓이고 손상이 진행된다. 때문에 보혈음 치료를 통해 체내의 부족한 음혈과 진액을 보해주면 염증과 간수치가 안정화되며 간기능이 높아져 간경화의 치료와 진행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조윤제 원장이 말하는 간경화 치료처방(보혈음)의 호전 효과
예로부터 간에는 한약이 안 좋다는 인식의 기원은 우리가 흔히 보약으로 사용하는 양기를 보하는 한약재가 약성이 강하여 간의 활동을 높게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간경화 환자들은 음혈이 부족해 간기능이 떨어져 있어, 양기를 높이는 한약재인 홍삼/인삼/녹용/대추/감초 등의 약재들을 분해할 때 간이 손상되어 간수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보혈음 처방은 간경화 환자들이 부족한 음혈과 진액을 보하여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수치를 자연적으로 안정시켜주어 간에 전혀 무리가 없이 간경화를 치료합니다.
 
[도움말: 윤제한의원소화기클리닉 조윤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