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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자율신경 회복 이후 치료속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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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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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증의 손상 정도는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이다.통상 급성췌장염 발생 시 금식과 수액 치료를 통해 췌장의 기능을 회복 시킨다.하지만 췌장의 경우 한 번 손상된 부위는 만성염증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부에서는 췌장염 부위가 심한 염증반응을 보이면서 췌경화증,췌장암으로 진행돼 사망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복통을 일으키는 질환은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고통스러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꼽힐 만큼 췌장염은 진단 이후 올바른 치료법 선택이 중요하다.

 조윤제 윤제한의원 원장은 “췌장염 발생 시 환자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은 한방에서 의미하는 진액부족증 성향을 강하게 보인다는 것”이라며 “진액부족증이란 췌장으로 흐르는 혈액과 체수분이 적어지고 소화액 분비가 떨어진 상태를 의미한다”고 말했다.이러한 환자는 단지 외부적인 반응에 의해서만 췌장손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세포들의 작용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불균형이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조 원장은 “췌장의 분비 기능이 저하되고 염증이 쉽게 쌓여 췌장수치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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